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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캐디아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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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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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1 트류
고대하던 캐스캐디아가 수요일에 집에 왔네요.
저녁에 가족들과 돌렸는데 재밌었습니다.
캘리코가 회자되었는데,
캘리코는 싫고 캐스캐디아가 좋다고 아내의 감정실린 어필이 있었습니다.
일단 아내가 또 하고 싶어하는 거라면 항상 옳은 것입니다. ㅎㅎ
+주머니도 왔지만, 다른 곳에 사용하기로 하고 정리정돈에 들어갔습니다.
*추가: 역순입니다.
요 중간 덮개는 바로...
넵... 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서식지 타일 높이에 맞춰 칸막이를 만들어 넣어줬습니다.
펀칭하고 남은 것들을 모아 맨아래에 깔아주어
높이를 맞춰줍니다.
박스 주위 부스러기들은 타일에서 떨어진 것들이네요. ㅠㅠ
한번 날잡아 목공풀로 테두리를 코팅해줘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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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카스 깝데기로 뚜껑을.. 금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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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사 온, 내 돈으로 사온 ㅠㅠ
유용한 재료였습니다 ㅋㅋ -
음...거꾸로인거 맞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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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맞습니다. 역순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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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핸드메이드 트레이군요!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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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폼보드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 구성물들이라 간단히 만들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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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기본 종이트레이 위쪽 홈이 타일 정리하라는 거였군요.. 이 쓸데없는 공간때문에 이쁜 주머니 담기 힘들다고 전 첫날 바로 종이 트레이를 버려버렸네요 ㅎㅎ. 뭐 타일타워랑 3d솔방울 발송했다고 하니까 그거 오면 어차피 버렸어야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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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견지명??? ㅋㅋ 솔방울 컴포가 온다면 그리하셔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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