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슈필에서 구매한 세 게임중 마지막 하나인 임페리움입니다.
딱 3개구입했죠 오락실핀볼, 언던티드, 임페리움... 박스는 다섯개지만 게임은 3갭니다 하하!!.


각각 8 진영씩 들어있는데 전면에 넷 각 옆면마다 하나씩 해서 넷
그렇게 박스하나에 여덟진영이 있습니다.
언던티드와 마찬가지로 요녀석도 도톰합니다.
...그리고 규칙서와 1인플 규칙서는 클래식이너 레전드나 별반 차이 없네요. 음;;;


처음에 트레이 보고 오 좋다!! 싶었는데.. 
생각보단 별롭니다 일단 저 바...도 똑바로 못 들어가고요..
슬리브 씌워도 넉넉히 들어갈 것 같았던 트레이는 들어가다 맙니다...;;;
꾹 눌러넣으면 들어갈꺼 같긴 한데...음...;;

아참 제가 쓴 슬리브는 브금t7 6388입니다.
혹 더 얇거나 더 핏 하게 맞는 다른 슬리브라면 괜찮을 수도 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여튼 고민하다 걍 슬리브를 빼 버렸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펀칭타일 찌꺼기를 잘라...

..대략 넣어줬습니다.
급조한거 치곤 나름 괜찮다!!
...싶었는데 다시보니 썩 조잡스러운것이..ㅋ;;;

여튼 마지막 사진 우하단 처럼 정리해줬습니다.
시험삼아 세로로 세워서 흔들흔들 해보기도 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우하단 사진기준으로 왼쪽이 클래식 오른쪽이 레전듭니다.
대략 보고 공통카드 같은게 중복되는것들은 슬리브 안 씌우고
남은 박스안에 넣어놓을 생각이였지만... 미묘하게 하나 둘 씩 달라 걍 다 씌워줬습니다.

좀 부끄러우니 언제 깔끔하게 뭐로 덮어줘야겠어요 하하!!!!

하루종일 정리만 하다 끝난거 같네요. (아 핀볼은 했네요 ㅋ..);;
그럼 모두 좋은밤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