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규칙서한부, 주소록한부, 시나리오북 잔뜩(?), 신문 몇조각 지도한장,

6388카드 몇장(12장이였나??) 펀칭보드 한개와

스골봉지(무선노트+0번시나리오+기록지+리뉴얼한 예쁜지도)가 왔습니다.

아 지퍼팩도 하나 있습니다.

종이가 많아 생각보다 꽤 묵직해요.

신문은 신문종이 같은 얇은종이에다 했어도 기분내는데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좀 들지만 게임상의 신문은 꽤 빳빳한 종이입니다.

게임하는덴 이게 더 나을듯 합니다.

지도도 스골 지도는 건물 등등이 좀 이쁘장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스골 기록지는 20장 정도였던듯 한데 양면(?!)입니다.

두페이지를 쓸 수 있죠.

일단 솔플로 기록지 써가며 시나리오 싹 밀고 나중에 두뇌초기화(?!) 후,

한 두번은 충분히 다시 잘 밀 수 있을것 같네요.

카드는 뭐 보통 카듭니다 뭐에 쓰는건진 아직 모르지만

브금6388이 잘 맞고 장수도 얼마 안 되어 걍 씌워줬습니다.

스골 봉지가 지퍼팩인데다 시나리오북도 넣을 수 있을만큼 꽤 큼지막해서

진행중이였던 시나리오는 여기다 담아서 보관하고 다시 꺼낼려고 같이 넣어줬습니다.

광기의 저택도 큰 지퍼팩 하나 넣어둬 자체적 중간세이브(?) 해 가며 깼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과 마감(가칭?) 마커는 16미리 코캡에 씌워줬습니다.

약간 흔들거리는 감이 있지만 나쁘지 않아요. 

모르툼은 안 씌워줬던거 같은데..이건 왠지 씌워줬네요. 아컴이라 그런가?

시나리오 기반의 게임을 동시에 이것저것 진행하면 조오금 헷갈리니

얼른 모르툼과 데스티니즈를 해치우고(이미 약간씩 헷갈리고 있습니다!!!)

아컴에 들어가야겠습니다 ㅋ..;;;

그럼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