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게임은 아니고 일종의 플레이 매틉니다.


흔히 생각하시는 보드게임매트과 같은 재질(천+고무?)이구요.
두께는 2미리로 좀 얇습니다.

동일한 프린트로 9장이 들어있습니다.
매트 하나 사이즈가 인치였던가 해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대략 30센치 전후인듯 합니다.(정사각형입니다.)
색은 사실 사진이 뭔 보정이 들어가서 화사하게 나왔는데 그레이+블루정도입니다.
사진빨은 왠지 잘 받네요???


...다만 아마존 리뷰에서 봤던대로 컷팅은 형편없는지라 틈새가 많이 생깁니다.
알고서 구매한거지만 웃음이 나오는 컷팅이네요 ㅋㅋㅋㅋ..


여튼 한장짜리 범용 개인 플레이 매트로 쓸 생각으로 구매한거니 대략 만족 합니다.
제 예전 플레이 사진들에서 보면 사실 전 매트 끝부분 단차가 있는부분에
카드를 걸쳐놓고 플레이 하는 면이 좀 있거든요.






...이걸 스타워즈 덕(..이였던)아내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닥 반기진 않네요.
스타워즈 매트를 샀으니 스타워즈 게임을 구매하기에 탄력을 받을 계획이였는데...-_);;;

어쩨든 저 같은 작은 매트들을 좋아하는? 경우엔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퀄리티는 영 별로지만..)
음... 마무릴 어찌하지...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