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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왔니! 딥 씨 크루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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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2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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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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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맨
오늘은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인 페스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대하던 딥크가 출시하는 날이기도 했죠.
온라인 판매가도 동일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학여울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전작 스크를 정말 재밌게 했기에 오랜 시간 기다렸던 게임입니다.
그래서 생산누락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제라도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패키지 뒷면입니다.
앞면도 뒷면도 전작 스크의 양식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스크처럼 딥크도 이마트에서 판매할지 궁금해집니다.
패키지 크기는 말할 것도 없이 스크와 같습니다.
스크 초판 인쇄오류였던 게임인원 20분이 보입니다.
저것 덕에 수정 스티커가 동봉됐었죠.
구성물입니다.
스크 신판처럼 규칙서와 임무일지가 분권돼있습니다.
스크 초판을 쓰는 저로써는 많이 불편했던 부분인데
딥크에서 개선된 부분은 아니지만 이 기회에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펀칭보드 크기는 스크와 같지만 순서토큰이 없기에 사령관 말이 많이 커졌습니다.
대신 구조신호 토큰은 작아졌습니다.
먼저 토큰부터 스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상체만 있던 사령관은 전신이 나오게 바뀌었습니다.
소나토큰 역시 28mm로 25mm였던 조난토큰보다 커졌습니다.
유일하게 작아진 구조신호토큰은 세로길이가 42mm입니다.
36mm 사각코캡을 씌우면 딱입니다.
다음은 카드를 보겠습니다.
큰 카드들은 구성이 전작과 같습니다.
일러스트가 이어지는 것 역시 그대로입니다.
사실 작은카드 빼고는 전작 구성물을 그대로 써도 진행에는 문제 없습니다.
전작의 로켓카드에 해당하는 잠수함 카드입니다.
잠수함에서 나오는 빛의 수가 카드에 적힌 숫자와 같습니다.
신호카드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잉카드 뒷면에서 색만 바뀌었습니다.
스크는 그래도 일러스트의 변화가 있었는데 딥크는 완전 그대로입니다.
마지막으로 슬리브 사이즈입니다.
이것 역시 전작과 같습니다.
작은 카드에도 정말 다양한 미션이 있지만
제가 보여드리는 것 보다는 게임 할 때 처음 보는 것이
더 재밌게 게임을 하는 데 도움이 될듯하여 보여드리진 않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션카드와 임무일지 제외하면 구성물이 전작과 테마만 다르고 같습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스크의 확장으로 기획했다가 스탠드얼론으로 노선을 변경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변경된 규칙도 그렇고 임무도 그렇고 전작을 해본 사람들을 위한 게임임을 나타냅니다.
스크를 재밌게 했기에 딥크도 빨리 해보고싶습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대하던 딥크가 출시하는 날이기도 했죠.
온라인 판매가도 동일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학여울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전작 스크를 정말 재밌게 했기에 오랜 시간 기다렸던 게임입니다.
그래서 생산누락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제라도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패키지 뒷면입니다.
앞면도 뒷면도 전작 스크의 양식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스크처럼 딥크도 이마트에서 판매할지 궁금해집니다.
패키지 크기는 말할 것도 없이 스크와 같습니다.
스크 초판 인쇄오류였던 게임인원 20분이 보입니다.
저것 덕에 수정 스티커가 동봉됐었죠.
구성물입니다.
스크 신판처럼 규칙서와 임무일지가 분권돼있습니다.
스크 초판을 쓰는 저로써는 많이 불편했던 부분인데
딥크에서 개선된 부분은 아니지만 이 기회에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펀칭보드 크기는 스크와 같지만 순서토큰이 없기에 사령관 말이 많이 커졌습니다.
대신 구조신호 토큰은 작아졌습니다.
먼저 토큰부터 스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상체만 있던 사령관은 전신이 나오게 바뀌었습니다.
소나토큰 역시 28mm로 25mm였던 조난토큰보다 커졌습니다.
유일하게 작아진 구조신호토큰은 세로길이가 42mm입니다.
36mm 사각코캡을 씌우면 딱입니다.
다음은 카드를 보겠습니다.
큰 카드들은 구성이 전작과 같습니다.
일러스트가 이어지는 것 역시 그대로입니다.
사실 작은카드 빼고는 전작 구성물을 그대로 써도 진행에는 문제 없습니다.
전작의 로켓카드에 해당하는 잠수함 카드입니다.
잠수함에서 나오는 빛의 수가 카드에 적힌 숫자와 같습니다.
신호카드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잉카드 뒷면에서 색만 바뀌었습니다.
스크는 그래도 일러스트의 변화가 있었는데 딥크는 완전 그대로입니다.
마지막으로 슬리브 사이즈입니다.
이것 역시 전작과 같습니다.
작은 카드에도 정말 다양한 미션이 있지만
제가 보여드리는 것 보다는 게임 할 때 처음 보는 것이
더 재밌게 게임을 하는 데 도움이 될듯하여 보여드리진 않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션카드와 임무일지 제외하면 구성물이 전작과 테마만 다르고 같습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스크의 확장으로 기획했다가 스탠드얼론으로 노선을 변경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변경된 규칙도 그렇고 임무도 그렇고 전작을 해본 사람들을 위한 게임임을 나타냅니다.
스크를 재밌게 했기에 딥크도 빨리 해보고싶습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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