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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데 제일 오래 걸렸던 머더 미스터리 마지막 문화제 확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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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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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맨
안녕하세요. 보틀맨입니다.
이번에도 머더 미스터리를 가져왔습니다.
최근에 사거나 수령한 건 아니고 구한지 좀 됐지만
구하는데 가장 오래 걸린 마지막 문화제입니다.
펀딩 참여 인원만 봐도 아시겠지만 소량으로만 풀린 게임이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구한 것도 마침 중고매물이 나와서 구매한 것이지
구하려고 노력한다고 구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평이 좋아서 재판됐던 와장이나 목베마와 달리 평도 안좋기 때문에 망진과함께 찾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없다시피한 게임이 돼버렸습니다.
저도 구해놓고 다른 머미부터 하느냐고 오랬동안 방치했다가
조만간 하게 돼서 슬리브도 씌울겸 구성물을 찍어봤습니다.
패키지는 와장, 목베마처럼 기성품 상자입니다.
규칙서입니다.
요즘같이 머미가 쏟아져나오는 시대에선 크게 특별해 보이는 규칙은 없습니다.
토큰을 소비해서 카드를 본다는 것과
일정 시간 동안 자유롭게 밀담을 한다는 규칙은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토큰 거래가 안된다는 점 정도입니다.
지금이야 미스터리 파티로 익숙해진 규칙이지만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사 후 밀담이 국룰이던 시대였기 때문에
밀담도 조사도 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하는 것이
당시엔 상당히 신선한 규칙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출시한 머미가 몇 개 안됐을 때라 해당이 안되긴 하지만요.
설정서입니다. 규칙서에는 시나리오라고 적혀있습니다.
고문 선생인 희라을 제외하고는 전부 고3입니다.
그리고 성비도 반반입니다.
보시다시피 캐릭터마다 지정된 색이 있습니다.
토큰입니다.
기성품인 목재 디스크이며 5색상이지만 색은 의미 없습니다.
저는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카드입니다.
총 24사장이기 때문에
각자 4장씩 조사하고 남는 카드는 없게 됩니다.
카드를 얼핏 봤을 때는 몰랐는데 꺼내서 슬리브를 씌워 보니까
사이즈가 6194라는 이상한 사이즈입니다.
어쩔 수 없이 위가 남지만 언락 슬리브를 씌웠습니다.
공식적인 마지막 구성물인 결말과 마지막 봉투입니다.
펀딩 특전이었던 이름표 대용 리무버블 스티커입니다.
와장과 목베마 펀딩 때믄 목걸이 명찰을 줬는데
단가 문제인지 스티커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이름표를 따로 쓸거가 이번에도 쓰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평이 좋지 않은 게임이라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재밌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이번에도 머더 미스터리를 가져왔습니다.
최근에 사거나 수령한 건 아니고 구한지 좀 됐지만
구하는데 가장 오래 걸린 마지막 문화제입니다.
펀딩 참여 인원만 봐도 아시겠지만 소량으로만 풀린 게임이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구한 것도 마침 중고매물이 나와서 구매한 것이지
구하려고 노력한다고 구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평이 좋아서 재판됐던 와장이나 목베마와 달리 평도 안좋기 때문에 망진과함께 찾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없다시피한 게임이 돼버렸습니다.
저도 구해놓고 다른 머미부터 하느냐고 오랬동안 방치했다가
조만간 하게 돼서 슬리브도 씌울겸 구성물을 찍어봤습니다.
패키지는 와장, 목베마처럼 기성품 상자입니다.
규칙서입니다.
요즘같이 머미가 쏟아져나오는 시대에선 크게 특별해 보이는 규칙은 없습니다.
토큰을 소비해서 카드를 본다는 것과
일정 시간 동안 자유롭게 밀담을 한다는 규칙은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토큰 거래가 안된다는 점 정도입니다.
지금이야 미스터리 파티로 익숙해진 규칙이지만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사 후 밀담이 국룰이던 시대였기 때문에
밀담도 조사도 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하는 것이
당시엔 상당히 신선한 규칙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출시한 머미가 몇 개 안됐을 때라 해당이 안되긴 하지만요.
설정서입니다. 규칙서에는 시나리오라고 적혀있습니다.
고문 선생인 희라을 제외하고는 전부 고3입니다.
그리고 성비도 반반입니다.
보시다시피 캐릭터마다 지정된 색이 있습니다.
토큰입니다.
기성품인 목재 디스크이며 5색상이지만 색은 의미 없습니다.
저는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카드입니다.
총 24사장이기 때문에
각자 4장씩 조사하고 남는 카드는 없게 됩니다.
카드를 얼핏 봤을 때는 몰랐는데 꺼내서 슬리브를 씌워 보니까
사이즈가 6194라는 이상한 사이즈입니다.
어쩔 수 없이 위가 남지만 언락 슬리브를 씌웠습니다.
공식적인 마지막 구성물인 결말과 마지막 봉투입니다.
펀딩 특전이었던 이름표 대용 리무버블 스티커입니다.
와장과 목베마 펀딩 때믄 목걸이 명찰을 줬는데
단가 문제인지 스티커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이름표를 따로 쓸거가 이번에도 쓰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평이 좋지 않은 게임이라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재밌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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