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문이 열렸습니다.

샆문이 닫히기전에 완료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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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거나이저 조립하고 플덱 씌우는데 까지 9시간 걸렸습니다. 



 

그리고 토큰과 몬스터스텐드 정리하다가 포기를 ㅠ.ㅜ 

중국산 오거나이저고 가격은 7만원 조금 넘고 무료배송이지만...

접착제 없이 제작이 불가능하고 간격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어서 오른쪽 왼쪽 신경써서 조립해야하고...... 중국산이 다 그렇..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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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 룰북 해체해서 스켄떠서 pdf파일로 만들고 룰북에 있는 참조표들 

모아서 정리하고 

다이브다이스에서 리무버블 스티커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해서 스켄 출력으로 리무버블 스키거 직접 만들고....

여기까지가 오후 1시부터 새벽 4시 까지였습니다 ㅋㅋㅋㅋ

어지간한 게임 한글화 작업 하는것 보다 더 오래 걸리는 이 느낌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글룸헤이븐 전역지도 스켄해서 파일로 만들어야하는데

뭔가 맘에 안들어서 일단 중지 상태입니다.

목표는 크게 천출력해서 벽에 붙여놓고(어차피 게임할때 이거 펼칠 공간이 없을거같으니...)

스티커 붙이고 클리어한거 표시해가며 게임하는 것 입니다.

ps. 오거나이저 완성사진을 보여달라는 분이 있으셔서 뒷이야기까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