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데미지 상관없이
굴림보정카드가 아닌 카드가 나올때까지
추가로 뽑습니다.

굴림보정에 데미지 유무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상황은 아래 중 하나고, 예외는 없습니다.

1. 굴림 + 굴림X: 전부 적용(이익), 굴림 무시(불이익)
2. 굴림X + 굴림X: 좋은것(이익), 안좋은것(불이익), 먼저뽑은것(애매)
--> 애매의 기준은 기계적으로 판단. 부가 상태 or 유입 원소가 다르면 무조건 애매한것임.
3. 굴림 + 굴림: 굴림이 아닌게 나올 때 까지 뽑고, 1번과 동일하게 적용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 혹시 둘다 굴림 보정카드인 상황이면요. 그 카드에 데미지가 있건없건 다시 뽑는게 맞는거겠지요?

불이익의 경우
2장의 카드중 굴림보정카드가 뽑혔다면
굴림보정카드를 무시하고
나머지 1장을 적용합니다
만약 2장 모두 굴림보정 카드라면
아닌 카드가 나올때까지 추가로 카드를 뽑고
그 카드만을 적용합니다.
이익과 불이익 모두
카드의 우위를 판단하기 어려운 애매한 상황이 나왔다면
먼저 뽑힌 카드를 적용합니다.
이 때 애매한 경우란 플레이어의 판단이 아닌
룰상으로 명시 되어 있는데,
부가효과가 달린 카드가 나올경우
다른 카드의 공격보정 수치가 더 높다면 애매한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0 혼란 과 x2 카드가 나왔다면 애매한 경우이고,
먼저 뽑힌 +0 혼란 카드를 사용해야합니다.

이에 따라 예시해주신 상황에서

1. 굴림보정카드를 무시하고 x2를 적용합니다.
2. 굴림보정카드를 무시하고 x2를 적용합니다.
3. 굴림보정카드를 무시하고 나머지 1장을 적용합니다.
4. 굴림보정카드를 무시하고 나머지 1장을 적용합니다.
5. 먼저뽑은 카드를 적용합니다.

덧붙여 만약 이익의 상황에서 굴림보정카드를 뽑았다면
굴림보정카드와 아닌카드를 둘 다 적용하고
카드를 추가로 뽑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이익의 상황에서
굴림보정카드와 중지카드를 뽑았다면
두장이 모두 적용되기에 피해는 중지되고
부가효과만이 적용됩니다.
두장 모두 굴림보정카드라면
아닌 카드가 나올때까지 추가로 카드를 뽑고
그 카드와 굴림보정카드를 모두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