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기억에 카드 한 장에 '-2, 혼란, 무장해제'인 카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굴림 보정으로 카드들을 넘긴 게 아닐까 싶네요. 이익 혹은 불이익을 받는 상태에서 카드는 넘기실 때는 굴림 보정이 있다고 하더라고 딱 두 장만 넘겨서 선택하셔야합니다. 이익, 불이익을 적용받는 상태에서 카드를 세 장 이상 넘기는 경우는 처음에 넘긴 카드 두 장이 모두 굴림 보정 카드들일 경우 굴림 보정이 없는 카드가 한 장은 나올 때까지 넘기셔야합니다. 질문의 경우에 답을 드리자면 애매한 상태의 경우 처음 넘긴 카드를 적용하셔야합니다.

2. 상점 풀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3. 답변 이전에 장애물을 이용하여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들에게 모든 모든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하나의 길은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투명 상태를 이용해서 길을 막을 수는 있는데 이런 경우 몬스터에게 무한대의 이동이 있다고 가정하고 아무리 이동해도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다면 이동하지 않습니다.

1. 애매하면 무조건 먼저 나온 카드입니다. 이익과 불이익 둘다 마찬가지 입니다. 추가로, 원칙은 애매함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가치/상황에 대한 정보가 들어가면 안됩니다. 서로 다른 효과가 있는데 보정값이 다르면 애매한 것입니다.

+ 제 기억엔 혼란/무장해제/-2가 같이 들어간 보정카드는 없던거 같은데..


3. 유일한 통로를 투명 피겨가 막으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목 대상을 선정하는 것은 "무한의 이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공격이 가능한 칸을 찾는 것"에서 시작하고, 이게 하나도 없게되므로 주목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동하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번 질문은 이익/불이익 상태에서 굴림보정을 못 하는 줄 모르고 게임해서 발생한 상황이네요.
불이익 상황에서도 굴림카드 더 할 수 있는 줄 알고
x2 뽑고, 그 다음에 무장해제(굴림), 혼란(굴림), -2 가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2번은 소멸시켰었고, 3번은 투명캐릭터 근처에서 대충 비비게 플레이 했는데 에러플 하고 있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