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Open menu
Search
게임게시판 > [퍼력인증] 라벤스부르거 끌어모아보았습니다
  • 2022-04-09 23:18:05

  • 6

  • 900

Lv.3 디뮤

라이브를 통해 구매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이전에도 라벤스부르거는 꽤 맞춰보았거든요.

라이브에도 소개된 작품이 있고 해서...그냥 있는 라벤스부르거 다 끄집어 내 보았습니다.

 

(퍼력인증 머리말 달았지만, 이전에 맞춘 거고 지금은 제 손에 없는 퍼즐들이 대부분이라 닉넴 인증은 못하네요)

 

 

 

The Artist's Desk (디즈니-아티스트의 책상)

2018년 11월 6일에 완성했던 작품입니다(저는 그냥 통상 '퍼즐'보다는 '작품'이라고 칭하고 있어요).

1000피스지만, 실제로는 1008피스입니다.

박스에도 그렇게 써져있고 직접 세 보아도 1008피스!!

이 작품 7시간 25분 소요되었습니다. (분류 포함)

색감 따뜻하고 디테일이 너무 좋았었는데 이거 도대체 왜 팔아치웠는지 아직도 후회됨ㅠㅜㅜㅜㅜ

(새 퍼즐 하려고 그랬겠죠ㅜ 나라도 나를 이해해야지..)

 

 

 

Sketches

바로 이어서 49번째 도전했던 작품인데요. 요것도 분위기가 '아티스트의 책상'이랑 세트거든요ㅜ

라이브에서 같이 소개되지 않아서 의아했습니다ㅎㅎ

18년 11월 9일 완성했고, 제 방대한(?) 퍼즐 기록에 의하면(엑셀에 기록해둠) 7시간 1분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앞 작품보다 비네팅이 덜 심해서..?ㅋㅋㅋㅋ

 

 

 

Vintage Poster

1008피스 라벤스부르거 퍼즐이구요. 라이브에서 소개되었던 것 같아요!

제 얕은 기억으로는 국내 수입된지 얼마 안 되서 후딱 모셔오고 조금 묵혔다가(?) 맞췄던 것..같습니다.

19년 1월 14일에 5시간 48분 소요하여 맞추었습니다!

일단 테두리 너무너무너무 easy하고요, 빈티지 포스터라 오히려 구분 잘되는 느낌이었어요.

완성하고 진짜 만족스러웠는데 또 어느샌가 팔아버렸다고 한다....;;

 

 

 

Cars 2

이 작품 아직도 판매중인지 모르겠습니다만, Cars 시리즈 진짜 팬이라서요ㅠㅠ (방에 카3 퍼즐 액자 있음)

정말 애정으로 쉽게 맞췄습니다 호호 (진짜로요)

19년 1월 29일에 6시간 17분이라는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완성했습니다ㅎㅎ

제가 퍼즐하면서 알게 된 건데 파란색 계열을 잘 보고 잘 구분하는 편이더라고요. (힣)

아마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겠쥬>>?

 

 

 

Dreamworks Family

정말 가뭄에 콩나듯 라벤스부르거에서 만날 수 있는 드림웍스 식구들...

적은 피스로는 꽤 나오지만 1008피스...진짜 귀하거든요...

항상 라벤스부르거 체크 걸어두고 최애 #드래곤길들이기 나 #드림웍스 검색하다가

수입된지 얼마 안 된 시점에 바로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이 작품은 매일매일 액자로 보고 있는데, 애정이 있어서인지 질리지도 않음 ><

이거 4시간 36분 소요했습니다. (역시 내새꾸?들 그림이라서dd)

 

 

 

Scrapbook 

이것도 라벤 오리지널으로 보자마자 후딱 겟해놓았었는데 흠..맞추고 또 팔아버린 모양이에요ㅎㅎ;;

왼쪽 하단에 Cars 식구들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새 퍼즐에 눈이 멀어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판매중이라면 라이브에 한 번 떠 주길...팔았는데 다시 사긴 그렇고...추억이라도..(또륵)

4시간 18분 소요했습니다-> 매우 쉬운 난이도

보시면 디테일 안 걸친 조각 찾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져

 

 

 

 Dreamworks Family on Tour

호호- 또 열심히 서칭으로 찾아냈던.. 히컵 여친 아스트리드도 있고, 스톰플라이도 있는 매우 감격스러운 작품이었다고요><

실제로 보면 짜깁기 느낌 강해서 흠칫하지만, 그래도 드림웍스 식구들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음ㅜ

요건 액자 안하고 고이고이 간직 중입니다.

* 앞에 보여드린 'Dreamworks Family'에서 극 중 캐릭터 이름이 '피그'인 삼색고양이는 제대로 나왔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색이 반대로 나왔습니다. (ㅎ'요런 디테일한 오류 아무도 모르셨을걸)

저희집 고양이가 삼색 고양이라서 예민하게 봄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라벤스부르거 비정형쉐이프 퍼즐을 소개합니다

보시다 싶이 자유의 여신상을 그대로 퍼즐로 만든 것 같이 되어있는데요.

이거 피스 세어보니 딱 1000피스였습니다ㅎ

쉐이프라 테두리가 독특하기 때문에 분류를 잘하니 6시간 39분 소요했는데

자유의 여신상 앞에 건물을 넣어놔서 중간에 꽤 어려웠습니다ㅜ

라이브에도 요런 타입 또 소개되겠죠? 사진 찍기는 영 어렵지만

독특한 퍼즐을 경험해서 나름 좋았습니다ㅎ

 

 

 

이렇게 라벤스부르거 작품들을 소환해보았는데...

추가로 라벤스부르거 퍼즐 칭찬을 한 줄 적어보자면,,,

3년째 액자로 걸어둔 Dreamworks Family 색바램 전혀없어서 너무 감동이고,,

파란 가루는 여전하지만 조각 들어가는 느낌, 만졌을 때 감촉이랑 기술 진짜 예술이라는거..

(읭 한 줄이 아니었다ㅋ)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51 유유아빠
    • 2022-04-09 23:28:56

    진짜가 나타났다!!!!
    • Lv.3 디뮤
    • 2022-04-09 23:41:02

    ><ㅎ감사합니다~
    • Lv.47 폭풍먼지
    • 2022-04-09 23:29:59

    라벤스 퍼즐 저도 처음 맞췄을때 깜짝놀랐어요 손맛이 좋아서...
    후에 라벤스퍼즐을 구매하러 들어가서 클레멘토니 퍼즐을 산...;;;;

    그나저나 하필 전 글쓰는 타이밍도 참..;;;
    퍼즐 괴수분 사이에 딱지 못 받는 그냥 인증글이...

    여튼 멋진 퍼즐들입니다 乃
    • Lv.3 디뮤
    • 2022-04-09 23:38:08

    맞아요! 대부분 퍼즐 브랜드들이 단단하게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라벤스부르거처럼 폭신한 느낌이 좀처럼 없죠ㅠ
    그래서 그 손맛 느끼려고
    파란가루에 흠칫하면서도 꾸준히 라벤스부르거를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 Lv.31 윤보우
    • 2022-04-09 23:30:34

    아티스트의 책상 1008피스 였군요 맞췄는데도 몰랐다.../
    • Lv.3 디뮤
    • 2022-04-09 23:35:42

    라벤 스부르거 정형퍼즐 1000피스라고 하는 건 다 1008피스에요!
    브랜드마다 1000피스라 쓰고 1014피스, 1000피스라 쓰고 1002피스인 경우 등
    다양하기 때문에 저는 꼭 실제 피스 수를 적어둡니다ㅎㅎ
    • 관리자 [GM]언테임드
    • 2022-04-10 08:31:03

    이 분 퍼(펀)치력 장난 아니시네요!
    • Lv.3 디뮤
    • 2022-04-15 23:10:09

    가..감사합니다!????
    • Lv.4 Asher
    • 2022-04-11 08:24:03

    lv.1 경력신입 등장
    • Lv.3 디뮤
    • 2022-04-15 23:09:34

    애셔님 혹시 이거 닉넴인증 없어도 퍼력 뱃지 달 수 있나요..?

베스트게시물

  • [자유] A&A 한국어판이 나온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Lv.4

      Dr. KOSinus

    • 7

    • 451

    • 2024-09-01

  • [콘텐츠] [만화] 미국까지와서 보드게임샵부터 찾는 오이씨 1
    • Lv.9

      당근씨

    • 8

    • 547

    • 2024-09-04

  • [자유] 가볍게 써보는 파주 슈필 1박2일 3부자 나들이 후기
    • Lv.13

      라프라스

    • 8

    • 494

    • 2024-06-03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 Lv.21

      ekil123

    • 9

    • 459

    • 2024-09-07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2일차
    • Lv.21

      ekil123

    • 8

    • 359

    • 2024-09-08

  • [자유] 마린월드 재판
    • Lv.9

      당찬공기밥

    • 11

    • 787

    • 2024-08-15

  • [콘텐츠] 산 지 10년만에 첫 게임 해보고 쓰는 카탄 리뷰
    • Lv.7

      뽀뽀뚜뚜

    • 8

    • 572

    • 2024-08-05

  • [콘텐츠] [만화] 아컴호러 카드게임으로 보드게임 입문하기
    • Lv.9

      당근씨

    • 11

    • 922

    • 2024-08-28

  • [벚꽃 결투] 소설「벚꽃 내리는 시대의 신화」번역 완료
    • Lv.34

      로보

    • 10

    • 600

    • 2024-08-17

  • [자유] 배송 포장 문제가 계속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 Lv.8

      HooEh

    • 8

    • 1053

    • 2024-08-09

  • [콘텐츠] 🎲보드게임툰🎨 - 어콰이어
    • Lv.40

      올뺌씨

    • 9

    • 690

    • 2024-04-30

  • [콘텐츠] [만화] 파주슈필 기대중!
    • Lv.47

      채소밭

    • 8

    • 662

    • 2024-05-17

  • [자유] 1862 소소팁
    • Lv.13

      [GM]안타레스

    • 14

    • 616

    • 2024-08-16

  • [콘텐츠] 멸망을 맞은 인류의 생존 그리고 성장,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
    • 관리자

      신나요

    • 12

    • 2536

    • 2024-08-12

  • [자유] 코보게가 자꾸 악수만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Lv.7

      분식순대

    • 15

    • 1517

    • 2024-08-09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