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덱깡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스타 얼라이언스, 언패더머블, 언테임드의 세력 조합이 나쁘지 않은
휘리 공원 벤치에서 멈추는 플리스리 입니다
https://decksofkeyforge.com/decks/26683c32-0ab4-4b7b-a7c4-5031b4a80ada

스타 얼라이언스에 불순물 제거가 레거시로 들어왔습니다.
선택적 보존으로 광역기 1확보, 2 돌연변이 유발연구원으로 강화가 8개 확보 되었네요. 강화된 카드가 7장이니 하나는 중복 강화입니다.
카드를 확인해보니 심해의 그루엔에 드로우 강화, 돌연변이 유발 연구원에 앰버, 피해 강화가 붙었네요.
내심 그루엔에 2앰버 강화가 붙길 바랬지만ㅋㅋㅋ
아궁이 2마리라 세력간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스타 얼라이언스가 되겠습니다.

언패에는 거센 소용돌이가 눈에 들어오는데 포획해서 넘길 만한게 심해의 광신도와 빛의 습격자뿐이라 실용성은 없어 보입니다.

언테임드는 희망회로가 굴러가네요.
급격한 성장+앰버 주술로 3앰버를 땡길 수 있고 +1 공격력 토큰을 올려주는 수확이냐 파종이냐, 플룸프도 있어 드로우 순서만 잘 맞아준다면...
그리고 키치트인 열쇠 개구리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자중지란이나 송곳니 동굴이 없어 자폭시키려면 조건이 붙어 키치트 성공이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그러고보니 지금까지의 덱을 보면 모두 이름에 '장소'가 들어가네요
집, 제3지구, 산기슭, 휘리 공원, 유치장...
DP에 세력이 몰려서 생텀DP, 사우리안DP 등이 있듯이 이또한 알고리즘의 결과일까요? 내일 덱이 궁금해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