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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덱깡] 양심없는 자, 하노비 SAS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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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2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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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1 유유아빠
어제 회사를 마치고 주말을 맞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터미널 근처에 레드버튼이 있어 키포지 덱을 2개를 샀습니다.
키포지가 시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판매를 위한 별도 칸도 없고 키포지 판매하는거 있냐고 물어보니 저~ 안쪽에서 들고 오시네요.
키포지 팩이나 별도 악세사리 등은 없고 판매중인 A4 입간판만 외롭게 서있어서 팩만 얼른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자! 하루가 지난 지금 바로 덱을 열어봤습니다.
아....사우리안 묻었어....
일단 척 보기엔 컨트롤 덱 느낌인데 덱 분석은 천천히 해보렵니다.
키포지가 시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판매를 위한 별도 칸도 없고 키포지 판매하는거 있냐고 물어보니 저~ 안쪽에서 들고 오시네요.
키포지 팩이나 별도 악세사리 등은 없고 판매중인 A4 입간판만 외롭게 서있어서 팩만 얼른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자! 하루가 지난 지금 바로 덱을 열어봤습니다.
아....사우리안 묻었어....
일단 척 보기엔 컨트롤 덱 느낌인데 덱 분석은 천천히 해보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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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이름이 멋지네요 양심없는 자 ㅎㅎ 언다그나투스에 아껴쓰기할 생각하니까 왠지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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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양심없이 사우리안을 묻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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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버튼에서의 키포지 위치가 저 멀리라는 부분에서 가슴이 아프네요ㅠ
그리고 최근 1,2일 간 오늘의 덱깡 콘텐츠를 올리지 못했는데 유유아빠님께서 이렇게 하나 올려주시니 감사한 마음 또한 듭니다,
내일은 벌충하는 의미에서 저의 홀로 덱깡 하나와 벚꽃 교류회로 미플 보드게임에서 구매한 덱깡 콘텐즈를 올리겠습니딘 -
벚꽃 교류회 후기도 기대가 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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