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다 써놓고 로그아웃 되는 바람에 글을 싹 날려서 의욕이 조금 사라졌다가 겨우 다시 글을 올리는 2사분입니다. 오늘도(사실 어제) 덱 3개를 뜯어보았습니다.


1. 저돌적인 휴양지의 엘레너


아슬아슬하게 70점에서 탈락했네요. 이게 다 사우리안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섀도우도 많이 뽑는 것 같네요. 
사실 전 공룡도 좋아하고 조금 느려도 크고 강한 유닛을 왕창 까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게임들에서 그런 세력들은 다 약해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2. 환상을 돌파하는 건축가, 엘다


또 사우리안이랑 섀도우...그런데 모든 SPEED 수치가 0이라구요:?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군요(키알못). 
응? 그런데 덱 이름의 상태가...환상을 돌파하는...건축가...?

그것은 웹웨이 게이트를 건설하여 우주를 누비는...죄송합니다. 키포지로 돌아가죠.



3.


이번에는 사우리안이 없고 제가 늘 궁금해하는 언패더머블이 들어갔군요. 오늘 뽑은 덱 중에는 스피드가 탑입니다. 
그런데...뭐라구요? 뭐로 빨려들어간다구요?

히오스 보드게임 나오면 삽니다.


키알못이라 덱을 까봐도 모르고, 실전에서 얼른 쓰고 싶은데 요즘 여의치가 않군요. 배우자와 키포지를 하게 되는 날이 오길 꿈꾸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