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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자 키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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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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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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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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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WALLnut
4전 0승 4패. 이젠 뭐 놀랍지도 않은 전적입니다. 키포지가 그나마 게임에서 져도 피로감이 덜한 건 다행.
서울 구경(박물관 전시회 구경갔습니다)을 겸해서 외출한 날이라 매장에 도착할 때 쯤에는 피곤에 쩔어있었습죠
고로 한 명하고만 두어 시간 정도 하고 끝냈습니다. 스파링하신댔던 것 같은데 도움이 됐을 지는 모르겠네요
1. 76점 최고점 덱 vs. 빡겜덱
이나의 가호를 받았다던 그 박사덱인데 76점에 걸맞는 활약은 커녕
초반부터 선택받은 자+외계 환경 방호복 콤보 때문에
생명체를 10장 넘게 늘어놨는데도 아무 것도 못한 채 0/3키로 졌습니다
2. 성난군중 웃음벨 덱 vs. 저점 덱
0/3키 패배. 물론 이길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3. 최초로 뽑은 덱 vs. 거의 처음에 뽑은 덱
2/3키로 아슬아슬하게 졌던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어쩌다 진 건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처음에는 제 최초 덱 아니랄까봐 제가 2/0키로 선전하다가 갑자기 상대가 3키 쫙 만들고는 이겼습니다
4. 76점 최고점 덱 vs. ???
2/3키 패배. 아! 앙증맞은 찐빠여!
덱 자체가 포텐셜이 좋았던지라 벨 예리코 상황 만들어놓고 타 세력 카드를 우려먹는 건 좋았지만 키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고,
상대 키 제작을 1턴이라도 더 늦추기 위해서는 중위 발마트를 써야 했던 그 순간
벨 예리코(활성화 세력 외) 뽕에 너무 취한 나머지 발마트 대신 갈 땐 함께(스얼 외)를 플레이하는 바람에 상대 3키를 못 막고 바로 졌습니다
5. 총평
오랜만에 해서 몸이 룰을 기억하더라도 플레이 짬밥이 리셋되는 건 막을 수 없었네요
폐관수련을 하자니 친구들하고 하자고 조르기도 뭣하고 크루시블도 손에 안 잡히고, 키포지도 매장을 다녀 봐야 할까 싶은 날이었습니다
서울 구경(박물관 전시회 구경갔습니다)을 겸해서 외출한 날이라 매장에 도착할 때 쯤에는 피곤에 쩔어있었습죠
고로 한 명하고만 두어 시간 정도 하고 끝냈습니다. 스파링하신댔던 것 같은데 도움이 됐을 지는 모르겠네요
1. 76점 최고점 덱 vs. 빡겜덱
이나의 가호를 받았다던 그 박사덱인데 76점에 걸맞는 활약은 커녕
초반부터 선택받은 자+외계 환경 방호복 콤보 때문에
생명체를 10장 넘게 늘어놨는데도 아무 것도 못한 채 0/3키로 졌습니다
2. 성난군중 웃음벨 덱 vs. 저점 덱
0/3키 패배. 물론 이길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3. 최초로 뽑은 덱 vs. 거의 처음에 뽑은 덱
2/3키로 아슬아슬하게 졌던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어쩌다 진 건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처음에는 제 최초 덱 아니랄까봐 제가 2/0키로 선전하다가 갑자기 상대가 3키 쫙 만들고는 이겼습니다
4. 76점 최고점 덱 vs. ???
2/3키 패배. 아! 앙증맞은 찐빠여!
덱 자체가 포텐셜이 좋았던지라 벨 예리코 상황 만들어놓고 타 세력 카드를 우려먹는 건 좋았지만 키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고,
상대 키 제작을 1턴이라도 더 늦추기 위해서는 중위 발마트를 써야 했던 그 순간
벨 예리코(활성화 세력 외) 뽕에 너무 취한 나머지 발마트 대신 갈 땐 함께(스얼 외)를 플레이하는 바람에 상대 3키를 못 막고 바로 졌습니다
5. 총평
오랜만에 해서 몸이 룰을 기억하더라도 플레이 짬밥이 리셋되는 건 막을 수 없었네요
폐관수련을 하자니 친구들하고 하자고 조르기도 뭣하고 크루시블도 손에 안 잡히고, 키포지도 매장을 다녀 봐야 할까 싶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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