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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시판 > 번역)후루요니 덱 사전 1-6 유리나/유키히
  • 2022-07-15 1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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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2

Lv.3 날다람쥐전령

※이 기사는 「후루요니 덱 사전」의 1-6 「유리나/유키히」의 페이지입니다.

※이 기사는 시즌 7-2 시점에서 적은 것입니다. (2022.7.6에 업로드)


 

■유리나/유키히의 각 카드의 짧은 평가

참 → 카운트다운 덱에 있어서 불가결한 3/1. 다른 덱의 구축에서도 쓰기 쉽다. 거의 구축에서 빠지지 않는 카드

일섬 → 2/2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많은 상황의 3/1이 라이프에 들어간다. 결사3/2도 강하다.

자루치기 → 1-2 2/1은 강하다. [달그림자 떨어지니]덱이나 [일렁이는 등불]덱에서는 무조건 넣는다. 카운트다운 덱에는 넣지 않지만 간격과 덱 스페이스의 균형을 생각하면 넣을지는 미묘한 라인.

거합 → 맞출 수 있는 매치업이라면 넣자. 4/3이 오라에 들어간다면 오라를 다시 채우는 것에 턴을 사용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기백 → 버프를 한다면 대상은 [숨긴 바늘]. 이탈 후에 [기백]으로 간격3에서 [참]이외의 3/1을 때릴 수 있게 되는 것은 강하다고 생각한다. 덱 스페이스가 있느냐고 한다면 없는 경우도 많다.

압도 → 카운트다운 덱의 경우에는 만약 [빈틈]이 터지지 않아 3/-가 통과 되서 3/1을 때리는 것이니 좋다고 말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다. 넣고 싶은 다른 카드가 너무 많다. 하지만 클린치 구축에서는 간격0으로 붙으면 [압도]와 [푹 찌르기] 2지선다를 강요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강하다.

기염만장 → 개인적으로 [기염만장]유키히는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느낌이 꽤나 즐겁다. 2/2와 4/2연타는 즐겁다.

달그림자 떨어지니 → 카운트다운 덱이 아닌 쪽에서 채용한다. [흩날리는 눈꽃]과 같이 쓰면 플레어가 부족하다.

해안에 파랑 일며 → 유리나 단독으로는 [해안에 파랑 일머][아마네 유리나의 저력]이나 [해안에 파랑 일며][달그림자 떨어지니]가 있다. 유키히와 조합한다면 [해안에 파랑 일며][일렁이는 등불]?? 맞출 수 있다면 강할 것 같다.

쪽배에서 쉬노니 → 덱 스페이스가 있다면 넣어도 좋지 않을까? 라는 느낌. 게다가 [빙글도는 몸짓]이 있기 때문에 덱 스페이스가 부족하다. 카운트다운 덱에서 오라를 채우기 위한 더스트가 충분할지도 의문이다.

아마네 유리나의 저력 → 채용한다면 [해안에 파랑 일며][아마네 유리나의 저력]이 아닐까. 3/1을 많이 보여주게 되면 3/1을 오라로 맞기도 하기 때문에 [아마네 유리나의 저력0을 오라로 받을 수 없게 되기도 하므로 기습적으로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 대부분은 우산을 접고 4-6 3/1로 간격2에 가까워지는 도중에 한번 때린다. [기염만장]과 합치면 우산을 접고 4/2지만 우산을 펴면 2/3이 된다.

숨긴 불꽃//손뼉치기 → 오보로/유키히처럼 매턴 [흩날리는 눈꽃]을 날릴 수 있다면 채용할 가치가 있지만 유리나/유키히는 간격 3-4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넣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떨쳐내기//끌어당기기 → 2-5 1/1 양쪽 이동카드는 강하다. 무조건 채용.

휘두르기//푹 찌르기 → -/2 [일렁이는 등불]덱의 딜카드다. 도중에 손패나 집중력, 상대의 오라 등 좋은 상황으로 조건이 갖춰지면 5/-으로 써도 좋지만 그 후 [휘두르기]도 [푹 찌르기]도 계속 케어되어 간격3이 되기 쉬운 것이 조금 나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간격3은 유리나의 간격이니까 상관없을지도 모른다.

우산돌리기 → 특히 초조전에서 강하다는 느낌. [빙글도는 몸짓]과 동시 채용으로 단단하게 방어할 수 있다. 오라로의 방어를 담보하고자 한다면 넣는다.

뒷걸음질//파고들기 → 방어뿐만 아니라 단순히 이동카드로도 쓴다. 덱 스페이스가 있다면 넣어도 좋다.

인연 맺기 → 개인적으로 사용법을 잘 모르겠는 카드 중 하나. 우산 접을 때에 전개해서 간격을 좁히고 그 턴 종료시에 우산을 펴고 파기시에 다시 좁힌다. 이런 식으로 클린치 하는 것에 사용하는 걸까? (우산 펴기 → 접기 면 간격이 멀어지는 걸까) [일렁이는 등불] 구축이라면 넣을 것 같다.

흩날리는 눈꽃 → 클락 덱의 핵심. 재기하는 3/1은 강하다. [달그림자 떨어지니]덱에는 아마 들어갈 플레어 여유가 없다.

일렁이는 등불 → 유리나/유키히의 [일렁이는 등불]은 유키히의 간격에서만 맞출 수 있어서 어려울 것 같다. 아까도 말했지만 [해안에 파랑 일며][일렁이는 등불]이라던가 혹시 있나요? 어떤가요?

질척이는 속내 → 더스트를 잘 만들지 못하면 전개할 수 없는 것도 그렇고 [일렁이는 등불]0 4-6이라는 간격도 맞히기 쉽냐고 하면 좀 별로 일 것 같은 느낌이다.

빙글도는 몸짓 → 가벼운 플레어1로 [휘감기]에 우산을 원하는 타이밍에 개폐 가능 한 것도 좋다. 공격 비장패가 플레어를 잡아먹는 만큼 가벼운 플레어의 [빙글도는 몸짓]은 대부분의 덱에 넣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산 돌리기]를 넣을 때 가능하면 같이 넣고 싶기 때문에 세트로 넣고 싶다고 생각한다.

 

■유리나/유키히에 대해서 (장점, 단점, 주의할 점, 가능한 것 등)

양쪽 모두 3/1 타점이 많고 그것을 축으로 하는 덱이 유명하다.

물론 [달그림자 떨어지니]4/4나 [일렁이는 등불]4/5와 같은 대형 비장패의 압박에 의해 ‘오라4 이상 유지해라’라는 압박이 가능하다.

필요 플레어를 갖추고 있다면 2/1이나 때로는 1/1, 1/2도 라이프에 들어가기도 한다.

[끌어당기기]에 의한 스텝 회피나 [빙글도는 몸짓][우산 돌리기], [쪽배에서 쉬노니]에 의한 오라 증가, [해안에 파랑 일며]에 의한 데미지 경감 등도 가능해서 공격과 방어의 균형을 잡기도 쉽다.

[우산 돌리기]로 오라를 공급할 수 있어서 플레어를 모으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달그림자 떨어지니][아마네 유리나의 저력]이나 [달그림자 떨어지니][일렁이는 등불]등 대형 비장패를 양쪽 모두 채용할 수 있다.

 

 

■유리나/유키히의 구축 예 ①카운트다운 비트다운

참, 일섬, 자루치기, 거합,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우산 돌리기, 뒷걸음질/파고들기

해안에 파랑 일며, 흩날리는 눈꽃, 빙글도는 몸짓

 

   3/1을 많이 때려서 이기는 덱.

   스텝 회피, 데미지 경감, 오라 늘리기. 공격을 처리하는 수단이 3가지 있다. 이것들로 리드를 잡은 상태에서 도망치는 느낌이다.

   필요 플레어는 10정도로 [흩날리는 눈꽃]은 3번으로 계산

   승리 플랜은 3/1을 7~8번 정도 먹인다. 나머지는 상대의 재구축 데미지.

   3/1만 있어서 오라로 받을 수 있는 상황도 나오지만 그것은 다음 턴에 상대에게 [휘감기]를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거합]이 라이프에 들어간다면 [흩날리는 눈꽃]의 플레어 부담이 상당히 가벼워진다.
 

참 → 3/1 타점 1번. 가장 쓰기 쉬운 3/1.

일섬 → 3/1이 라이프에 들어가는 것은 2/2의 압박이 있어야한다. 결사 3/2도 강하다.

자루치기 → 간격2에서 공격하는 수단. 결사 시의 공격 후 효과도 강하다. 결사의 경우에 3/1을 4/1로 해도 의미가 별로 없기 때문에 버프를 넣는다면 일섬이 좋다.

거합 → 3/1을 쓰는 간격 3-4에 머무는 것을 생각하면 [거합]으로 오라4를 날려 1턴을 방어에 쓰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채용한다. 라이프에 넣으면 굉장히 좋다. [떨쳐내기/끌어당기기]나 [휘두르기/푹 찌르기] 정도가 교체 대상.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 3/1 타점 2번. 1순째에 확실히 쓸 수 있지만 중반 이후 간격이 막히면 쓰기 힘들기 때문에 [뒷걸음질]의 힘을 빌려 맞히자.

우산 돌리기 → 3/1이나 2/1 공격카드로 리드하면서 [우산 돌리기]로 방어. 오라로 리드를 잡아 도망치는 형태를 만든다.

뒷걸음질/파고들기 → 자신의 턴에 사용하는 경우는 [뒷걸음질]로 간격3에서 사용해 [숨긴 바늘]로 연결하자. 대응으로 사용하면 물론 피할 수 있는 공격에 맞춰서 쓰자. 회피한 간격에서 상대의 후속 공격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해안에 파랑 일며 → 플레어는 기본적으로 [흩날리는 눈꽃]에 쓰고 싶기 때문에 3플레어로 오라데미지2를 경감하는 [해안에 파랑 일며]는 승부처에 사용하자. 직후에 거합4/3을 라이프에 넣을 수 있다면 최고.

흩날리는 눈꽃 → 3/1 타점 3번. 플레어만 있으면 2턴에 한 번씩 쓸 수 있는 점이 강하다. 후반에 3/1은 [흩날리는 눈꽃]외에도 2장이 있기 때문에 [해안에 파랑 일며]를 사용할 플레어를 남기면서 쓸 수 있는 범위에서 쓰자.

빙글도는 몸짓 → [빙글도는 몸짓][우산 돌리기]로 오라2 늘리기 이외에도 자신의 턴에 우산이 펼쳐진 상태에서 사용해 우산을 접고 갑자기 [흩날리는 눈꽃]을 때릴 수도 있다.

 

 

■유리나/유키히의 구축 예 ②일렁이는 등불 구축

참, 자루치기,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숨긴 불꽃/손뼉치기, 떨쳐내기/끌어당기기, 휘두르기/푹 찌르기, 뒷걸음질/파고들기

해안에 파랑 일며, 일렁이는 등불, 빙글도는 몸짓

 

   [일렁이는 등불]을 라이프에 넣기 또는 [일렁이는 등불]의 압박으로 다른 공격을 라이프에 넣는 구축

   방어면에서는 [뒷걸음질/파고들기]에 의한 스텝 회피, [빙글도는 몸짓]에 의한 오라 증가, [해안에 파랑 일며]에 의한 데미지 경감이 있다. [끌어당기기]로 클린치에 들어가는 것도 방어가 된다.

   필요 플레어는 9로 비교적 가볍다.

   승리 플랜은 [참] 또는 [숨긴 바늘]로 라이프1, [푹 찌르기]로 라이프2, [일렁이는 등불]로 라이프5, 재구축으로 라이프2
 

참 → 가볍게 쓰는 3/1 1번. [숨긴 바늘]도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라이프에 들어가면 OK. 간격0-2에 막히면 품기를 위해 덮는 경우가 많다. 3/1이 2장 있어서 [일섬]쪽이 더 유효하다고 생각한다면 교체해도 좋다.

자루치기 → 간격1에서 쓸 수 있는 2/1은 귀하다. 결사[자루치기]로 [파고들기][일렁이는 등불]5/5로 이어지기도 한다.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 가볍게 쓰는 3/1 2번. [숨긴 바늘]쪽이 1순 째에 확실하게 쓸 수 있는 만큼 좋다. 후반에도 [머금은 바늘]0-2 1/2는 견제 공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숨긴 불꽃/손뼉치기 → 0-2로 사용할 수 있는 1/1로 계산한다. [일렁이는 등불]의 압박으로 의외로 라이프에 들어가기도 한다. 멀어졌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섬]쪽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면 고체해도 좋다.

떨쳐내기/끌어당기기 → [끌어당기기]로 써서 [일렁이는 등불]로 이어가는 키 파츠. 신라나 렌리를 상대할 때는 [완전논파]당하지 않도록 또는 당해도 괜찮게 덱을 구축하자. 구체적으로는 [인연 맺기] 채용하는 것이다. 교체 후보는 아마 숨긴 불꽃/손뼉치기.

휘두르기/푹 찌르기 → [푹 찌르기]-/2를 라이프에 넣는 것이 승리에 요구되기 때문에 무조건 맞히자. 때린 후에 얻어 맞아서 소모되는 리소스가 아까운 상황에서 라도 그냥 쓰자.

뒷걸음질/파고들기 → [파고들기]는 스텝 회피를 하면서 간격을 좁힐 수 있어서 이 구축에 최적화되어 있다. 우산을 접고 [뒷걸음질]로 쓰는 경우는 상대의 공격 간격에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자.

해안에 파랑 일며 → 플레어8을 준비 가능하다면 상대의 턴 마지막 공격을 판별해서 [해안에 파랑 일며]를 사용하고 오라를 벗겨 [일렁이는 등불]을 맞히러 갈 수 있다면 강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상대의 공격을 대개 간격이 2이상이기 때문에 다음 턴에 [끌어당기기]가 필수라는 것이다.

일렁이는 등불 → 4/5를 라이프에 넣으면 이길 수 있다. 하지만 4/5라이프를 케어하고 상대를 오라4를 유지한 채 1/1이나 2/1 상황에 따라서는 1/2까지 라이프로 맞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플레어0으로 [일렁이는 등불]을 맞춘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좋다. 뒤쪽 스텝 대응을 가진 상대는 다른 구축으로 싸우자.

빙글도는 몸짓 → 방어적으로 사용해도 좋고 자신 턴에 우산을 접었다가 갑자기 우산을 펴서 [일렁이는 등불]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사용해도 좋다. 또한 상대가 [일렁이는 등불]과 [푹 찌르기]를 케어하며 간격3을 유지하기 위해 리소스를 사용한다면 [아마네 유리나의 저력]으로 교체해도 좋다.

 

 

■유리나/유키히의 구축 예 ③달그림자 떨어지니 구축

참, 일섬, 자루치기, 압도,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떨쳐내기/끌어당기기, 휘두르기/푹 찌르기

달그림자 떨어지니, 해안에 파랑 일며, 빙글도는 몸짓

 

   초반에 꾸준히 공격하면서 [우산 돌리기]로 공급한 오라로 플레어를 모아 [달그림자 떨어지니]로 승부를 결정짓는 구축

   방어는 [해안에 파랑 일며]에 의한 데미지 경감과 [우산 돌리기][빙글도는 몸짓]에 의한 오라 늘리기로 한다. 스텝 회피가 없기 때문에 오라로 데미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매 턴 오라를 준비하자.

   필요 플레어는 11. [우산 돌리기]로 오라를 공급하는 것으로 오라를 비우지 않고 무리 없기 [품기]가 가능할 것이다.

   승리 플랜은 [숨긴 바늘]로 라이프1, [참]으로 라이프1*2, [자루치기]로 라이프1, [달그림자 떨어지니]로 라이프4, 재구축으로 라이프2
 

참 → 라이프에 들어가는 3/4 3/1. 안정적인 맛. 2번 때려 넣자.

일섬 → 오라 압박의 2/2. [달그림자 떨어지니]를 준비해서 때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라이프에 들어간다.

자루치기 → 2/1 결사시에 [일섬] 또는 [달그림자 떨어지니]에 버프가 실리는 것이 굉장히 강하다.

압도 → 간격0으로 들어오면 전개한다. 그대로 [푹 찌르기]를 먹이거나 무리하게 후퇴한 다음 3/-을 먹여서 [달그림자 떨어지니]를 때리는 2지선다를 강요하는 것이 강하다.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 1순 째에 간격2로 가는 도중에 4-6 3/1을 라이프에 넣자. 한번 사용했으면 [품기]를 위해 덮는 경우가 많다.

떨쳐내기/끌어당기기 → 이동에 1/1이 붙어 있는 인상의 카드. [달그림자 떨어지니]를 준비한 후 라이프에 들어가곤 한다.

휘두르기/푹 찌르기 → 갑자기 날아오는 5/-이나 -/2을 케어하기 위해 상대는 간격3에서 턴을 넘겨주기도 한다. [참]이나 [일섬], [달그림자 떨어지니]의 간격이므로 오히려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이 카드는 물론 [자루치기]나 [숨긴 바늘]이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좋다.

달그림자 떨어지니 → 막타로 쓸 때 다들 좋아하는 3-4 4/4. [자루치기]나 [일섬]을 먼저 쓰거나 이전 턴에 상대의 마지막 공격에 [해안에 파랑 일며]를 대응해서 오라를 벗겨 두고 쓰자. 강력한 스텝 대응을 가진 상대에게는 덱에 넣지 않거나 압박감을 살려 다른 카드로 라이프를 깎을 수 있도록 운영하자.

해안에 파랑 일며 → [달그림자 떨어지니]를 쓰기 전 턴에 세트 카드의 느낌으로 쓰고 싶지만 죽을 것 같은 긴급한 상황에는 주저하지 않고 사용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중반에 사용한다면 후반 7플레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산 돌리기] [품기]를 하자.

빙글도는 몸짓 → 플레어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넣을 수 있는 방어 비장패

 

 

■유리나/유키히의 구축 예 ④기염만장 유키히 강화 덱

참, 일섬, 자루치기, 기염만장,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숨긴 불꽃/손뼉치기, 떨쳐내기/끌어당기기

흩날리는 눈꽃, 일렁이는 등불, 빙글도는 몸짓

 

   서로 때리면서 플레어를 모아 결사 직전에 [기염만장]을 전개하고 재구축 결사에서 유키히의 공격으로 마무리 짓는 구축. 사용해본 느낌은 초반에 데미지를 라이프로 좀 받아도 좋고 늦지 않게 [기염만장]을 켜면 좋겠다고 생각됬다.

   [빙글도는 몸짓]은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방어적인 카드는 없다.

   필요 플레어는 [흩날리는 눈꽃] 또는 [일렁이는 등불] 둘 중 한쪽([기염만장] 전개 시에 쓸 수 있는 쪽)을 사용하므로 [빙글도는 몸짓]을 합쳐서 5~6정도.

   승리 플랜을 명확하게 세우기는 좀 어려우니 생략한다. 결사까지 라이프3 정도를 깎아 낸 뒤 [기염만장] 전개 다음 턴에 5~6라이프를 깎아내자.
 

참 → 썩지 않는 3/1이지만 [기염만장] 전개 중에는 다른 카드를 드로우 하는 편이 기분 좋다.

일섬 → [기염만장] 전개 중이라는 것은 결사 상태이므로 접은 우산과 펼친 우산 사이의 간격에 사용할 수 있는 3/2가 되기 때문에 강하다.

자루치기 → 결사 버프 +1/+0이 강하기 때문에 [기염만장] 구축에서는 기본적으로 채용한다.

기염만장 → 이것이 기능하면 이기고 질 때는 대체로 이것 때문에 진다. [기염만장]이 전개된 다음 턴에 사느냐 죽느냐의 도박 덱이라고 하기도 하는… 유키히에 버프를 해서 이기자. 접은 우산으로 할지 펼친 우산으로 할지는 유키히의 카드 상태나 간격에 의해 달라진다.

숨긴 바늘/머금은 바늘 → [기염만장]에 의해 3/1이 4/2가 되면 강하고 1/2가 2/3이 되는 것도 강하다.

숨긴 불꽃/손뼉치기 → [기염만장] 전개 중에 우산을 접고 있을 때는 [흩날리는 눈꽃] → [숨긴 불꽃]으로 우산을 펼치고 [흩날리는 눈꽃] 재기 → [빙글도는 몸짓]으로 우산을 접고 → [흩날리는 눈꽃] → 최후의 [숨긴 불꽃]의 흐름이 강하다.

떨쳐내기/끌어당기기 → [기염만장] 전개 중에는 2/2 이동카드다. 강하다… 강하잖아.

흩날리는 눈꽃 → 초반부터 생각없이 쓰다 보면 [기염만장] 전개 중에 [흩날리는 눈꽃]연타나 [일렁이는 등불]을 쓰지 못하게 되므로 신중하게 쓰자. 접은 우산 간격일 때 쓰자.

일렁이는 등불 → [기염만장][일렁이는 등불]5/6이 오라든 라이프든 들어가면 이긴다. 우산 펴고 쓰자. ‘어느 한쪽이 썩을 바에야 한쪽을 [해안에 파랑 일며]로 할꺼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해도 좋다. 아마 그게 맞을 꺼다.

빙글도는 몸짓 → 이 구축에서는 우산을 원하는 쪽으로 펴거나 접는다는 공격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

 

의역 다수
오역이나 오타 지적 환영

출처
https://hikari-fryn.blogspot.com/2022/0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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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8 하이텔슈리
    • 2022-07-16 14:23:01

    개인적으로 인연맺기는 중거리덱에서 숨긴불꽃과의 조합으로 거리 벌리기 외에는 효율이 안보입니다. 숨긴불꽃으로 우산 펴고 사용해서 거리 벌리고, 턴이 돌아오면 접은 상태로 다시 거리 벌리고... 유리나 같은 근거리 조합이라면 정말 사용할 이유가 안보여요.
    • Lv.3 시아우
    • 2022-07-16 23:40:42

    3구축에 우산돌리기 없네요
    • Lv.3 날다람쥐전령
    • 2022-07-23 02:33:19

    번역 할 때 저도 이게 의문이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번역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원문 작성자 분께서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 Lv.7 얌얌
    • 2022-07-17 10:38:04

    번역 감사합니다!!
    • 관리자 [GM]언테임드
    • 2022-07-18 11:16:23

    번역해주신 내용을 팁으로 공지에 포함시켜도 될까요~?
    • Lv.3 날다람쥐전령
    • 2022-07-23 02:00:29

    헉 최근 바빠서 번역 작업도 못하고 있어서 지금 확인했네요...
    올려주신다면 오히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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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떡이

    • 7

    • 1014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590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497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9

    • 689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361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37

    • 2024-11-12

  • [자유] 임의로 용어를 바꾸는게 임의로 재판을 하는 인민재판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 Lv.13

      존예수지니

    • 12

    • 438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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