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게시판 >
보겜콘을 가지 못한 1회 2회 대전 청주 대회 주최자 후기
-
2022-08-15 16:26:53
-
1
-
433
-
-
Lv.5 라임누리
대전, 청주권 대회 주최했던 라임누리다. 반갑읍니다. 보드게임 대회 준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을 했는데 어찌어찌 1, 2회 성공적으로 개최한 거 같아서 기쁘다. 대회 주최하기 전에 꾸준히 타국까지 상품 꾸준히 후원해 주는 바카 파이어하고 벚꽃 결투 성공적으로 펀딩해서 한국에 번역해준 코보게는 정말 최고의 게임사하고 유통사입니다.(어쩌구 저쩌구)
https://m.dcinside.com/board/huruyoni/5396
대회 개최글은 이걸 참고 했다(i-den님 대회주최를 알아보자)
일단 공인 대회 신청은 글보고 어찌어찌 했어도 장소 대여를 어디다가 하냐는 게 문제였다. 여러 후보군이 있었는데 선정, 진행 과정을 이야기 해볼까함
1. 청주
청주의 경우 보드게임 모임 들어가 있는 게 있어서 그쪽 모임장소를 '대회개최지로 할까?'라는 생각이 있었음. 모임장님하고 컨택이 좀 늦었었고 일단 보드게임 모임(청주 로얄셔플)하고 벚꽃 결투 모임하고 일단 별개의 모임이라는 좀 걸려서 터미널 근처 마주볼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보드게임카페를 물색 했는데 터미널 쪽에 있는 까페는 룸까페 쪽이 주류였던 관계가 많았던 관계로 테이블이 좀 더 많은 터미널 근처 약간 거리가 있는 카페를 찾아서 사장님하고 이야기하는데 성공했음 이야기 하니 테이블 2개가 있는 큰 방을 빌릴 수 있었다
대회 진행의 경우 쿠루루 미코토가 많은 환경이었음. 스위스 4인 대회다 보니 실질 토너먼트겠다. 주최자 재량으로 라운드당 삽습조합을 계속 바꿀수 있는 룰로 진행했는데 대전에서 오신 대전미코토님이 여신 3개만 가져오셔서 우승해버리셨다. 기억상 청주대회에서 쿠루루를 안쓰신 유일한 분이셨을거임. 호노카 벚꽃보라(상대가 후퇴, 내가 전진하는 카드)이걸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이 제법 있었었고 '완전동결은 대응으로 썻을 땐 전력화로 못쓰는거냐?', '예 전력화는 대응으로 못함' 이렇게 저지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쿠루루 자주 안해봐서 좀 쫄리긴 했었는데 생각보다 쿠루루 관련해서 저지콜은 없었더라
2. 대전
대전은 좀 인수가 많이 잡혀서 태이블이 많은데가 필요했고 일단 tcg몰이 있어서 일단 벚결이 보드게임 중에서 tcg종류에 들어가다보니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1지망으로 잡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연락이 안되는 거심.. '코로나 땜에 망했나', '다른 곳을 알아봐야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대전 미코토들 중에 유희왕하는 미코토도 있어서 물어보니까 그냥 내가 시간대를 잘못 잡아 연락 한거였드라... 어찌어찌 연락해서 대회 개최할 수 있었다.
대전은 청주보다 사람이 제법 됬음 10명 인원이었고 전주라는 먼 지역에서 오신 미코토 분도 계셨었다. 영업시간이 5시 50분까지었는데 그것 때문에 결승전에서 생각할 시간이 모자라서 준우승을하신 시간사가 나온 경기였다. 단순히 말해선 그랬었고 사실 여러 상황이 꼬인상황이라서 주최자 재량으로 결정한게 좀 있었는데 대회 참가자 분들이 깔끔하게 납득해주셔서 감사했었음. 확실히 10명 정도 모이니까 전략의 다채로움이 보여서 재밌는 경기였다. 대회장에 유희왕이나 포켓몬 tcg하러 온 분들이 여럿 계셨는데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몇몇분 있으셨어서 벚꽃결투 유입오냐.. 행복회로도 굴려보고... 사장님도 매장에서 담당하는 tcg는 아니지만 괜찮아 보인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었음. 야츠야A관련해서 저지콜이 있었는데 A비장패는 하나밖에 채용못하는걸 모르셔서 야츠하 비장패 대신 파트너 비장패를 랜덤으로 뽑아드렸었다.
아마 한텀 교류회로 쉬어가고 또 각각 청주와 대전에 개최할듯 9월 10월에 아마 또 개최할 것 같으니까 그 때되면 많은 관심 부탁함
그리고 근처에 천안대회도 8월 21일날 한다던데 것도 많관부임... 충정도권은 식구라는 관점으로다가
https://m.dcinside.com/board/huruyoni/5396
대회 개최글은 이걸 참고 했다(i-den님 대회주최를 알아보자)
일단 공인 대회 신청은 글보고 어찌어찌 했어도 장소 대여를 어디다가 하냐는 게 문제였다. 여러 후보군이 있었는데 선정, 진행 과정을 이야기 해볼까함
1. 청주
청주의 경우 보드게임 모임 들어가 있는 게 있어서 그쪽 모임장소를 '대회개최지로 할까?'라는 생각이 있었음. 모임장님하고 컨택이 좀 늦었었고 일단 보드게임 모임(청주 로얄셔플)하고 벚꽃 결투 모임하고 일단 별개의 모임이라는 좀 걸려서 터미널 근처 마주볼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보드게임카페를 물색 했는데 터미널 쪽에 있는 까페는 룸까페 쪽이 주류였던 관계가 많았던 관계로 테이블이 좀 더 많은 터미널 근처 약간 거리가 있는 카페를 찾아서 사장님하고 이야기하는데 성공했음 이야기 하니 테이블 2개가 있는 큰 방을 빌릴 수 있었다
대회 진행의 경우 쿠루루 미코토가 많은 환경이었음. 스위스 4인 대회다 보니 실질 토너먼트겠다. 주최자 재량으로 라운드당 삽습조합을 계속 바꿀수 있는 룰로 진행했는데 대전에서 오신 대전미코토님이 여신 3개만 가져오셔서 우승해버리셨다. 기억상 청주대회에서 쿠루루를 안쓰신 유일한 분이셨을거임. 호노카 벚꽃보라(상대가 후퇴, 내가 전진하는 카드)이걸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이 제법 있었었고 '완전동결은 대응으로 썻을 땐 전력화로 못쓰는거냐?', '예 전력화는 대응으로 못함' 이렇게 저지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쿠루루 자주 안해봐서 좀 쫄리긴 했었는데 생각보다 쿠루루 관련해서 저지콜은 없었더라
2. 대전
대전은 좀 인수가 많이 잡혀서 태이블이 많은데가 필요했고 일단 tcg몰이 있어서 일단 벚결이 보드게임 중에서 tcg종류에 들어가다보니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1지망으로 잡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연락이 안되는 거심.. '코로나 땜에 망했나', '다른 곳을 알아봐야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대전 미코토들 중에 유희왕하는 미코토도 있어서 물어보니까 그냥 내가 시간대를 잘못 잡아 연락 한거였드라... 어찌어찌 연락해서 대회 개최할 수 있었다.
대전은 청주보다 사람이 제법 됬음 10명 인원이었고 전주라는 먼 지역에서 오신 미코토 분도 계셨었다. 영업시간이 5시 50분까지었는데 그것 때문에 결승전에서 생각할 시간이 모자라서 준우승을하신 시간사가 나온 경기였다. 단순히 말해선 그랬었고 사실 여러 상황이 꼬인상황이라서 주최자 재량으로 결정한게 좀 있었는데 대회 참가자 분들이 깔끔하게 납득해주셔서 감사했었음. 확실히 10명 정도 모이니까 전략의 다채로움이 보여서 재밌는 경기였다. 대회장에 유희왕이나 포켓몬 tcg하러 온 분들이 여럿 계셨는데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몇몇분 있으셨어서 벚꽃결투 유입오냐.. 행복회로도 굴려보고... 사장님도 매장에서 담당하는 tcg는 아니지만 괜찮아 보인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었음. 야츠야A관련해서 저지콜이 있었는데 A비장패는 하나밖에 채용못하는걸 모르셔서 야츠하 비장패 대신 파트너 비장패를 랜덤으로 뽑아드렸었다.
아마 한텀 교류회로 쉬어가고 또 각각 청주와 대전에 개최할듯 9월 10월에 아마 또 개최할 것 같으니까 그 때되면 많은 관심 부탁함
그리고 근처에 천안대회도 8월 21일날 한다던데 것도 많관부임... 충정도권은 식구라는 관점으로다가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62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49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84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51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6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