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사분입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제게 큰일이 좀 있었거든요(가족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딴짓할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올리질 못 했네요. 거두절미하고 다시 덱 3개 덱깡 들어갑니다.

1. 사찰의 연회, 에게테


음...사우리안은 없지만 그래도 불길한 66점의 덱으로 시작합니다.

2. 콜로세움의 "제 3의눈" 소드온나


오호? 사우리안이 묻자마다 바로 50점대가 나오는군요. 갑옷룡 진형은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정겹네요. 

3. 화리트의 전설을 봉인하는 페일엘러


사우리안 그만 보고 싶다고요...제가 말했죠? 갑옷룡 진형 정겹다고. 



정신좀 차릴라고 하니까 가족이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정말로 회사 사람들이랑 키포지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하는 수 없이 크라켄이나 잡으러 가야 겠어요.

마지막 4편은 이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ㅠ 이상 2사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