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후루요니 모임의 미코토 보덕입니다.

 

어제는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제 3회 부산 공인대회'가 있었습니다.

 

이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다행히 16인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조금 특별히 진행해 보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이런 위축 토큰을

 

대체할 수 있는 아크릴 유리나 위축 토큰을 참가자 전원 증정 상품으로 지급 해 보았습니다.

 

모두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그 현장 분위기를 보시죠 !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부산 공인대회는 항상 만덕의 인디고 다이스에서 열리는데요.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고 쾌적하면서 넓은 장소라 참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코리아 보드 게임즈의 언테임드님께서 감사히도 배너를 지원해주셔서

 

장소를 꾸며보았는데요. 부산의 미코토분들도 아주 좋아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대회는 완전전 16인 스위스 라운드 3라운드에 전승자 둘을 우승자로 정하고

 

그 두명의 결승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하츠미'라는 노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바다를 테마로 한 여신의 픽률이 매우 높았고

 

결승 전에서도 이 하츠미가 등장하였으나, 서울 대회에서 하가네, 카나에로 우승을 거머쥔

 

하가네교주님께서 유리나, 라이라A로 '달 그림자 떨어지니'를 5/5 데미지로 박아 넣으며

 

부산 대회의 우승을 거머쥐셨습니다.

 

 

 

어제는 예선부터 강자끼리 매칭되서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다양한 여신 조합의

 

격돌로 그만큼 명승부도 많은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 

 

[부산 후루요니 모임]https://open.kakao.com/o/gi5fXple

 

 

마지막으로 공인대회를 진행함에 있어 참가하고 즐겨주신 미코토분들과

도움을 주신 BakaFire의 伊藤さん과 丸山さん과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언테임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