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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네-신라-쿠루루 삼습 소개 (3) 여신 소개- 쿠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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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2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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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Written_by
사이네-신라-쿠루루 중 쿠루루의 특성을 소개합니다. 해당 삼습을 굴리지 않더라도, 쿠루루의 특성이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벚꽃 결투 최고의 이레귤러
쿠루루는 공격 카드가 없는 유일한 여신입니다. 또한 쿠루루는 다른 여신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장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여신이기도 합니다. 가볍게 예시를 들자면, 유리나a와 함께 달그림자-엑셀러-리게이너-지정 달그림자-일섬-난타(4/4 4/5 3/2 2/3) 같은 파괴적인 플레이도, 라이라의 하늘박차기를 통해 계속 거리를 벌리며 빅 골렘으로 상대의 라이프로 재구성, 잔뜩 모은 뇌신게이지로 피할 수 없는 천뢰소환진 이라는 트릭키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쿠루루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한가지만 명심해두세요: 플랜이 너무 많으면 꼬입니다. 보통은 엘레키텔/빅 골렘/인더스트리아/리게이너 중 1-2개 정도를 골라서 사용합니다. 쿠루루가 메인 딜이 되어야 할 때는 3개 이상도 고려합니다.
각 플랜에 대해서는, 각각이 너무나도 독특한 플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소개하지 않습니다. 쿠루루가 들어간 덱의 설명을 참고하셔도 좋고, 본인만의 플랜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의 오라를 제거하기가 어려움
쿠루루는 공격이 주인 여신이 아닙니다(애초에 공격이 없으니까요). 인더스트리아로 파트너의 공격을 복제한다면 공격 위주의 덱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 외의 경우에 오라의 압박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파트너의 라이프 데미지를 강제하는 공격(3/1 등)과 효과에 의한 데미지로 오라를 무시하고 라이프를 공격하는 방법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엑셀러-토네이도(기교 공공)으로 한번에 오라를 날리는 방법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쿠루루의 심장, 모듀르
쿠루루는 대부분의 카드가 행동 카드이기 때문에, 행동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기본동작을 하게 해주는 모듀르와의 궁합은 최고입니다. 그렇기에 모듀르가 전개중인 턴에 카드를 잔뜩 사용해서 모듀르로 기본동작을 챙기고, 이를 통해 거리 조절을 하거나 오라를 채우는 운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상대 턴에 사용한 행동 대응 카드에 대해서도 모듀르의 효과를 적용하기 때문에 쿠루룽이나 드레인 데빌은 양방향 스텝기로, 파트너의 스텝 대응은 2칸 이동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유들 때문에, 쿠루루가 모듀르를 전개하는 3턴간은 방어력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따라서 상대는 모듀르가 전개중이 아닐 때 쿠루루를 노리게 됩니다.
다만 파트너의 카드와 조합을 하다 보면 행동카드가 2-3장 정도이거나, 모듀르를 전개할 시간에 다른 승리 플랜을 위해 턴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는 과감하게 모듀르를 빼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수한 방어력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듀르를 전개중인 쿠루루는 상당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듀르가 전개중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방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통상패 중 쿠루룽은 상대가 카드를 1장 버리게 해서 공격 4장을 모은 타이밍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고, 리플렉터 또한 상대가 카드를 모아서 몰아치는 것을 억제합니다. 비장패 드레인 데빌은 싼 가격에 오라를 하나 채워 3/2 3/2 공격에 대처하거나, 상대의 계산을 흐트러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흘려내고 나면, 쿠루루는 다시 모듀르를 전개해 공격으로 깎인 오라를 채우면 됩니다.
다만 모듀르가 전개중이 아닐 때에는 상대의 결정타를 피할 대응은 없다는 것에 주의합시다.
좋은 서포터
쿠루루는 메인딜로 사용하려면 복잡한 기교 속에서 헤메게 되지만, 서포터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드레인 데빌/쿠루룽/리플렉터 로 방어를 올리거나, 엑셀러로 파트너의 강한 전력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통상패: 공격0 행동5 부여2
공격 카드가 없고, 대신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행동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여패 2장 모두 방어적 면에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벚꽃 결투 최고의 이레귤러
쿠루루는 공격 카드가 없는 유일한 여신입니다. 또한 쿠루루는 다른 여신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장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여신이기도 합니다. 가볍게 예시를 들자면, 유리나a와 함께 달그림자-엑셀러-리게이너-지정 달그림자-일섬-난타(4/4 4/5 3/2 2/3) 같은 파괴적인 플레이도, 라이라의 하늘박차기를 통해 계속 거리를 벌리며 빅 골렘으로 상대의 라이프로 재구성, 잔뜩 모은 뇌신게이지로 피할 수 없는 천뢰소환진 이라는 트릭키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쿠루루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한가지만 명심해두세요: 플랜이 너무 많으면 꼬입니다. 보통은 엘레키텔/빅 골렘/인더스트리아/리게이너 중 1-2개 정도를 골라서 사용합니다. 쿠루루가 메인 딜이 되어야 할 때는 3개 이상도 고려합니다.
각 플랜에 대해서는, 각각이 너무나도 독특한 플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소개하지 않습니다. 쿠루루가 들어간 덱의 설명을 참고하셔도 좋고, 본인만의 플랜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의 오라를 제거하기가 어려움
쿠루루는 공격이 주인 여신이 아닙니다(애초에 공격이 없으니까요). 인더스트리아로 파트너의 공격을 복제한다면 공격 위주의 덱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 외의 경우에 오라의 압박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파트너의 라이프 데미지를 강제하는 공격(3/1 등)과 효과에 의한 데미지로 오라를 무시하고 라이프를 공격하는 방법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엑셀러-토네이도(기교 공공)으로 한번에 오라를 날리는 방법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쿠루루의 심장, 모듀르
쿠루루는 대부분의 카드가 행동 카드이기 때문에, 행동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기본동작을 하게 해주는 모듀르와의 궁합은 최고입니다. 그렇기에 모듀르가 전개중인 턴에 카드를 잔뜩 사용해서 모듀르로 기본동작을 챙기고, 이를 통해 거리 조절을 하거나 오라를 채우는 운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상대 턴에 사용한 행동 대응 카드에 대해서도 모듀르의 효과를 적용하기 때문에 쿠루룽이나 드레인 데빌은 양방향 스텝기로, 파트너의 스텝 대응은 2칸 이동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유들 때문에, 쿠루루가 모듀르를 전개하는 3턴간은 방어력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따라서 상대는 모듀르가 전개중이 아닐 때 쿠루루를 노리게 됩니다.
다만 파트너의 카드와 조합을 하다 보면 행동카드가 2-3장 정도이거나, 모듀르를 전개할 시간에 다른 승리 플랜을 위해 턴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는 과감하게 모듀르를 빼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수한 방어력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듀르를 전개중인 쿠루루는 상당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듀르가 전개중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방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통상패 중 쿠루룽은 상대가 카드를 1장 버리게 해서 공격 4장을 모은 타이밍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고, 리플렉터 또한 상대가 카드를 모아서 몰아치는 것을 억제합니다. 비장패 드레인 데빌은 싼 가격에 오라를 하나 채워 3/2 3/2 공격에 대처하거나, 상대의 계산을 흐트러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흘려내고 나면, 쿠루루는 다시 모듀르를 전개해 공격으로 깎인 오라를 채우면 됩니다.
다만 모듀르가 전개중이 아닐 때에는 상대의 결정타를 피할 대응은 없다는 것에 주의합시다.
좋은 서포터
쿠루루는 메인딜로 사용하려면 복잡한 기교 속에서 헤메게 되지만, 서포터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드레인 데빌/쿠루룽/리플렉터 로 방어를 올리거나, 엑셀러로 파트너의 강한 전력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통상패: 공격0 행동5 부여2
공격 카드가 없고, 대신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행동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여패 2장 모두 방어적 면에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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