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 단 하나 때문에 키포지지를 시작하고
중딩친구하나
중딩친구둘
지인 셋
고딩친구넷다섯
아주 쫙쫙 온몸을 비틀어가고 덱까지 직접 사 주면서 영업을 뿌렸던 과거

요새도 그렇고 비겁한 기열 현생의 습격 때문에 정작 게임은 자주 못 하지만은
(크루시블은 UI땜시 손이 안 가서 아쉽더군요. 어둠물 카드 한글화도 덜 됐고)
이렇게 영업 돌리고 다닌 거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핑 돌아가지고 키포지를 아예 때려치지 못하게 되네요

교
역
의
바
람
은
살
아
있
다

진짜 안 살아 있기만 해 봐라 진짜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