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보면서 마치 저도 한자리에서 같이 카평하는것처럼

주절주절 떠들면서 봤네요.

개인적인 감상 한번 적어봤습니다.





[ 기이한 껍데기 ] -조화-

[ 외교관 ] -조화-

[ 교역상 ] -우수-

[ 탐사대원] -판도-
카드 1장 드로우되면서 생기는 연계 시너지를 생각해봤을때
여러장이 드로우 될것까지 감안해본다면
정말 좋은 카드 같아보입니다.

[ 앰버 차익거래 ] -우수-
매턴 1드로우는 정말 좋은 효과 같습니다.
언제 잡히냐에 따라 앰버를 최대 3개까지 더 지불해야하지만
그만한 이득은 충분히 뽑을것 같아요.

[ 골동품 중개인 ] -판도-
어떤 유물이 들어오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포텐이 엄청 높아보입니다.
들어온 유물이 별로면 그 덱을 안쓴다는 선택지가 있으니까요.

[ 열성적인 수집 ] -우수-

[ 시그지소 버기 ] - 조화 -
[ 시스냐시 버기 ]
[ 시죠쿠 버기 ]
앰버가 안달려있어서 우수까지는 못주겠는데
덱 윤활유 역할로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 지휘자 자로야 ] -조화-

[ 시장 매점 ] -판도-
말이 안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보관을 시켜준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사용에 제약이 없습니다.
보관을 시켜주는것도 핸드의 세력이 다 다르다면
모두 비우는게 불가능하니 훨씬 아프겠죠.

[ 저주받은 성유물 ] -조화-
평이 극과 극일것 같은데
최악의 경우 극 초반에 잡혀서 핸드를 계속 1장씩 줄인다고 생각하면
카드 1장이 1앰버의 가치를 넘어서 카드간 연계 시너지의 확률을 깎아먹기 때문에
좋은 점수는 주기 힘들것 같습니다.
집변때처럼 계속 울궈먹을수 있는 카드들이 있는지
다른 세력들과의 조합도 봐야할것 같네요.

[ 벼룩시장 ] -우수-
에퀴돈 차례마다 상대 카드 1장을 계속 확인할수있고
상황에 따라 끌어와 쓸 수 있는것치고는 패널티가 없는 수준이라 좋은 카드 같아보입니다.
1앰버를 주더라도 상대 행동 카드를 쓰게 되면 1앰버를 받으니
확률이지만 상대 키카드를 날릴수도 있겠죠.

[ 프리-랜서 ] -조화-

[ 보험 증서 ] -우수-
앰버가 없다면 패널티가 없습니다.
앰버를 잃어야 쓸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어그로가 높은 생명체한테 쓰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정말 골치 아플것 같습니다.

[ 연체류 호출자 ] -조화-

[ 인원 확충 ] -장수-

[ 캐스팅 매니저 ] -평가 보류-

[ 앰버로드 ] -장수-

[ 감사의 표시 ] -조화-

[ 바가지 명소 ] -우수-
선택지가 자신에게 있다는게 좋네요.

[ 덧없는 철학자 ] -우수-

[ 교환 프로그램 ] -우수-

[ 외부 껍데기 시스템 ] -우수-
섀도우는 자체적으로 은신 달린 생명체들이 많아서 별로였지만
에퀴돈에겐 쏠쏠한 효과로 보입니다.

[ 신비로운 자 게즈드루툐 ] -우수-
2앰버 탈취를 행동으로 하면 3앰버 효과인데
어떤 토큰으로 변하든 토큰으로 변하는건 그 다음 문제고
얘 자체가 이미 일반적인 생명체가 나와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포텐셜을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대장장이 게즈라히 ] -장수-

[ 이퀴지 기지 ] -우수-

[ 시장 붕괴 ] -우수-
타시즌과의 대결에서 일방적인 이득을 볼수있는 카드라
지금은 별로 같아보일수 있지만 다음 시즌쯤 나오면 재조명 받을 카드로 보입니다.

[ 추가 협상 ] -우수-
많은 앰버가 붙은 카드에 사용하는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그저그런 행동 카드 1장에 사용해도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나와도 부담이 없고 이미 1앰버에 1탈취면 3앰버 효과에다가
상대방 덱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부르지 않을것 같은 세력을 넣어서
핸드를 말리게 하는 효과도 노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돗자리 접기 ] -우수-
덱이 아니라 핸드로 날리기 때문에 각기 다른 세력을 날리면 핸드를 꼬이게 만드는데
내 필드가 비어있다면 전구깨기 이상의 효과를 내는 카드이기도 하네요.

[ 정체불명의 장신구 ] -우수-
앰버가 안달렸지만 얘한테 달릴 앰버도 시너지로 돌린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그게 낫겠다 싶네요.

[ 모래벼룩 ] -우수-
에퀴돈 생명체 수확 후 핸드로 복귀 다시 플레이
앰버 강화 달린 생명체와의 시너지도 고려해볼수있고
에퀴돈 차례마다 다른 세력 생명체 하나를 플레이하는건 좋아보입니다.

[ 고물 사냥꾼 ] -조화-

[ 시죠쿠 교환자 ] -조화-

[ 비밀 거래 ] -우수-

[ 지주 탸-아르히 ] -조화-
효과 자체는 덤이라 나쁠게 없긴하죠.
광역기 맞아도 필드가 어느정도는 유지가 된다는 장점이 있을수 있지만
보통은 얘부터 잡고 쓸테니 큰 효과를 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투력이 높거나 은신이 달려있어서 생존력이 좋아보이지도 않구요.

[ 단독 통화 ] -조화-
에퀴돈이 있는 상대에겐 별 의미없는 효과이고 에퀴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빌려갑니다는 1앰버를 받으면서 즉시 유물을 견제하지만
얘는 앰버도 없고 쓰려면 다음턴에 에퀴돈을 또 선택해서 써야하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까지 늦습니다.
이전 시즌의 고름오브옴은 적어도 전능이라 다른 세력을 골라도 사용할수 있기라도 했죠.
마음 같아선 장수 주고 싶지만 없으면 이거라도 써야겠죠.
유물 견제 효과는 귀하니까요.

[ 경매 처분 ] -조화-
자연으로돌아가다를 생각해보면 열화판이긴 합니다.

[ 호전적인 경호원 ] -장수-

[ 밀실 협상 ] -우수-

[ 신병 모집관 드토쉬라 ] -조화-

[ 강제 퇴직 ] -조화-

[ 보석가죽 행상인 ] -조화-

[ 장군 자-오라 ] -조화-

[ 고용되다 ] -우수-
앰버 강화가 붙을수록 가치가 훅훅 뛸것 같습니다.

[ 대규모 인수 ] -장수-
광역기로 쓰자니 패널티가 너무 크고
터트려서 앰버 버는 용도로 써야하는데
같이 필드가 차있는 상황이면 키제작 우선권이 상대한테 있고
에퀴돈이 전투형 세력이 아니다보니 나만 필드가 차있는 상황도 잘 없을것 같고
이래저래 각이 안보입니다.

[ 대화용 화려한 접시 ] -조화-

[ 플렉스 하는 날 ] -우수-
카드 드로우 + 핸드 관리라 좋아보입니다.

[ 교활한 투자자 ] -우수-
4앰버 포획은 너무 강력하죠.

[ 관리인 수-우쟈네 ] -판도-
이견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덱에 꽉꽉 들어있길 기도해야죠.

[ 늙은 땜장이 ] -우수-
3에 은신이면 생존력도 나쁘지 않고
행동이 아니라 수확인데다가
이정도면 핸드를 비워주는것만해도 마음에 들었을텐데
뽑기까지해서 더 마음에 드네요.

[ 보이는 손 ] -조화-
패를 보여주는게 싫지만
토큰 2기를 만들게 하는건 더 싫은 느낌이긴한데
앰버가 안달려있다는 점에서
얼추 밸런스가 맞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 광란의 거래 ] -조화-






총평 - 사기가 가득한것처럼 보인다. 포텐이 굉장히 높을것 같아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