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플레이덱


유물견제가 3이상인덱들을 테스트중에 이기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무력하게 지는 경우도 많아서
유물견제카드가 1장이라도 있는경우 제가가진덱들중 높은 순서대로 플레이해보기로 했습니다.

유물견제카드가 1장이라도 있는덱들중 2번째로 고점인덱인데요.
(점수조정전에는 83점이었던덱인데 4점이나 떨어져서 70점대덱이된 덱입니다.)
전능유물카드로 언제라도 상대 유물을 파괴할 수 있는 고름 오브 옴이 1장만 있어서 반드시 없애야하는 유물만 파괴해야 할거 같습니다.



사실 이덱은 유물견제보다 중요한게
생텀에서 보너스 기호를 못쓰게하는 회색의 마스터, 1포획이 붙어있어서 1탈취는 반드시하는 파비안


그 유명한 룰 오브 식스콤보가 가능한 회색의 기사2장



로고스에서 유명한 유물 부호기와 1장버리고 1장 드로우하는 3돌연변이의 존재




디스에서 키치트카드, 상대키를 일시적으로 없앨 수 있는 열쇠지기




마지막으로 이걸 다시 반복할 수 있는 엄숙한 회상등등
(보통 생텀을 보관할것 같네요.)


제가 원했던 유물견제에 신경쓰이는덱은 아니지만 유물견제가 존재하는 강한덱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60점대덱으로 고점덱과 플레이 하니까 힘들더라고요. ㅎㅎ)


2.상대덱




속도21에 26앰버라니... 엄청난 앰버러쉬덱이네요 하지만 앰버컨트롤, 크리처 컨트롤이 낮은게 엄청난 단점이겠네요.
유물이 5장이 있지만 치명적인 유물은 보이지 않아보입니다.

자세히보니 속도10이 이한장에서 나오고 나머지가 로고스에서 나오네요.


키치트카드 2장이 있어서 방심하면 순식간에 질 수 있는 덱일 것 같습니다.
(이덱... 콤보덱이었네요?)



3.플레이



4턴만에 상대가 항복하면서 끝났습니다.
콤보덱인데 콤보를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이 없었던것 같네요.
제 1턴에 나왔던 생물들이 돌연변이라서 빠지지직으로 상대의 다음턴 나왔던 생물들만 죽는 상황이 나왔고
그다음에 자동부호기와 2돌연변이콤보, 북턴과 실어증으로 덱이 순식간에 한바퀴돌아가기 전으로 됐네요.
다음턴 마스는 앰버를 좋아해로 제 생물들에 포획시켰지만 그다음 나온 생텀 생물들 때문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유물견제용 고름오브 옴은 버려지고 상대의 유물이 나오기전에 끝나서 유물견제에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한 덱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