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관 루도가 사라지면, 상시 효과도 같이 사라집니다.
루도를 먼저 파괴하면, 다른 우호적인 생명체에게 적용되는 상시 효과가 사라지므로 따로 파괴됨을 처리할 필요가 없고, 디스로 가는 관문으로 동시에 다같이 파되되는 경우에는 파괴될 카드로 지정된 후, 지정된 카드들의 ‘파괴됨:’ 처리를 하고 버려지게 되기 때문에 이 때는 루도를 먼저 파괴한다고 해도 이미 파괴될 카드로 지정될 때 적용받았던 효과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룰북 13쪽 파괴됨 항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2. 자기 이름 카드에 있는 세력이 아닌 다른 세력 카드를 지배하고 있다면, 자신의 차례에 그 세력을 활성화 세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1단계 열쇠 제작이 시작되면 바로 내 차례가 시작될 때 발동하는 효과를 적용하고, 열쇠 제작이 가능한지 앰버 갯수를 확인합니다. 즉 말씀하신 것 처럼, 그 때 얻은 앰버로 6개 이상이 되었다면 열쇠 제작이 가능합니다. 룰북 맨 뒷장 타이밍 표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거대 생명체는 2장이 플레이 영역에 놓여 있을 때 하나의 생명체로 간주하기 때문에, 버려진 각각의 카드는 생명체가 아니어서 플레이 영역으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확인 필요) 만약 적용이 되어서 플레이 영역으로 들어오는 경우라면, 말씀처럼 플레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때는 ‘플레이:’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5.각 생명체가 대상이므로, 상대에게도 적용합니다.

6. 네. 맞습니다.

7. 보관은 플레이 영역을 벗어난 것으로 보며, 상대 소유의 지배한 카드는 플레이 영역을 벗어나면, 소유자의 버린 더미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