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질 못 하니깐 토,일 각각 2개식 시나리오를 돌리는데, 수 많은 에러플 끝에 19개 시나리오를 끝내고

플레이어 3명이서 번영도4 기부400 평판10 은퇴3 까지 진행했네요.

첫 시작에는 에러플이 너무 많아서 세팅만 30분 정도, 플레이만 2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평균적으로 1 시나리오당 세팅은 5분 정도, 플레이시간은 1시간 정도 흘러가네요. 

은퇴를 언제 시키지하다가 순식간에 3명이 되고 지금와서 개인목표 받아보니깐

은퇴 방법이 너무 쉬워보이네요. 시나리오 다 해보기도 전에 전부 은퇴시킬 거 같은 기분이네요.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데, 이거 말고 다른 보드게임 해볼 생각을 못 하고 있어서 무섭네요.

어서 끝내고 다른 보드게임 즐기다가 프로스트헤이븐이나, 확장팩 한글화 소식이 들리면 좋겠네요.

질문에 답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