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거 같아도 아직 궁금한 게 많은 글룸 뉴비입니다.

아이템의 사용타이밍에 대한 질문 및 기타 질문 추가로 드립니다.

1. 차례 중이라는 텍스트에 대하여...

구체적인 상황은,

이번 턴에 행동한 카드를 활력물약으로 바로 회수하여

다음 턴에 연속으로 사용 가능한가? 입니다.

1.1. 사용한 카드가 버림더미나 소실더미로 가는 정확한 타이밍이 언제일까요?

차례의 종료를 선언한 시점인가요?

아니면 카드의 효과를 적용한 직후인가요?

1.2. 만약 카드의 효과를 적용한 직후라고 가정한다면,

주문직인이 소생의 에테르와 다른 소실카드를 한 턴에 사용하여

소실카드의 효과를 적용하고 소생의 에테르로 바로 손으로 회복시키는 것도 가능한가요?

2. 털가죽 갑옷은 실질적인 피해가 0이어도 소모되나요?

글룸 규칙을 알아보니 토큰을 놓고 횟수만큼 적용되는 효과에 대하여

적용할 수 있으면 항상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적의 공격의 공격력이 이미 0이거나

보정덱이나 아이템착용자의 다른 방어력으로 인해 이미 0이 됐을 경우,

이 때도 데미지 감소효과를 받지 못 하더라도 횟수를 소비해야만 할까요?

3. 투명효과 추가질문

저번 투명 질문을 통해 대상을 목표로하는 모든 효과가 무시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대상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행동의 텍스트에 대상이라는 단어가 있거나 단일대상, 다중대상인 능력만 해당되나요?

구체적인 상황은 "인접한 모든 적에게 피해 1"이나

다른 적대적 피규어를 대상으로 하는 빨간색 범위가 있는 행동에 투명피규어가 범위 내에 위치할 경우

등입니다.

만약 이런 대상이라는 텍스트가 없는 행동도 무시되는 것이라면

투명효과를 그냥 간단히 "모든 부정적 효과를 무시하고 주목받지 않으며 장애물로 인식되는 상태"라고 이해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