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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궁금해진게 퍼즐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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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17: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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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7 폭풍먼지
퍼즐유액은 다들 잘 안 쓰시나봐요;;;;
뭔가 마감처리를 해주는것 같은 기분에 꼬박꼬박 쓰고 있었는데;;;
으음... 좀 촌스러운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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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보단 코보게 퍼즐로 입문하신 분들은
라벤스부르거나 클레멘토니는 유액을 같이 안주거든요.
따로 사야하니 유액에 대한 경험이 적은거라고 생각해요. -
아.. 그러고 보니 유액이 같이 안 들어있기도 하죠..
하긴 유액은 선택이긴 해요. 픽사티브같은거니.. -
유유아빠님이 말씀하셨듯 라벤스부르거와 클레멘토니와 같은 유럽 퍼즐 브랜드는 퍼즐링 경험 자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요. 유액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사항으로 제안해드려요.
개인적으로도 유액은 바르고 마를 때까지 기다림이 지루하기도 하고 완성된 이후 전시가 강요되기 때문에 보통 뒷면에 접착 스티커를 붙이는 편이에요 :) -
헉 유액 바르고 종이 사이에 그냥 쌓아서 보관하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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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토니 블랙보드 시리즈는 유액이 필요하긴 합죠 저도 사진이랑 똑같은 유액 사서 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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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랙보드는 접착 시트지를 바를까 고민중입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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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벤스로 입문하다싶이 한거라 그냥 안바르는게 당연시 여기게 되어서ㅋㅋㅋㅋ
플러스 똥손이라 유액 망할것 같아요ㅠㅠㅋㅋㅋㅋㅋ -
에이 유액바르는데 똥손이 어디있습니까 ㅋ... 어짜피 색은 투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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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은 만들고 다 만들면 분해해서 보관하고 나중에 심심하면 다시 만들어조는 식이라
사용 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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