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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한 퍼즐 시작했습니다. 마이 헤븐: 해변의 오두막_1000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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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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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zoo
이번 주말은 첫째 무스 건강검진과 텃밭 감자심기까지 이래저래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그래도 오며가며 감상했던 아즈카반의 죄수를 상자에 넣고 마이 헤븐: 해변의 오두막 시작했습니다.
이건 다른 1000피스 짜리에 비해 쫌 수월한 느낌이네요.
초음파 땜에 곱던 배털 밀리고 발치까지 해서 그런지 엄청 찡찡거리네요. 하는 수 없이 퍼즐방에 잠시 입장시켜 줬습니다.
퍼즐 조각 분류를 잘했는지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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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이 친구의 헤븐은 어딘지 잘 알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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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아기자기한 포인트가 많아서 좋네용
쟤는 쿠스도 아니고 '안토니우스 아우렐리우스 막시무스' 도 아닌 듯 하온데 제 3의 냥이입니까! -
이 아이가 막시무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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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님 닉네임이 보이면 오 오늘도 냥이있나..?! 하면서 두근거려요 ㅋㅋㅋㅋ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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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우리집인줄 알고 깜짝놀랬습니다.ㅋㅋ
고양이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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