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퍼즐을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나 봤더니 작년 가을 슈필 때인 것 같네요.

11월 쯤이었나...그럼 이제 대략 6개월 남짓 된 것 같네요.

하다보니 즐거워서 하게된 게 벌써 이만큼...ㅋㅋㅋㅋ

부끄럽지만 그간 만든 퍼즐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본인 인증이 들어간 사진을 계속 찍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Yu² 마크를 하나 만들었어요.ㅎㅎ

방금 디즈니 아티스트의 책장(1000피스)을 완성 했거든요. 

인증 사진을 찍는 김에 1개만 찍으면 뭔가 심심할 것 같아서 1000피스짜리 퍼즐들만 꺼내어 인증 사진을 다시 찍어봤습니다.

(다 꺼내서 찍으려니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말이죠...)

인증 마크는 퍼즐 오른쪽 아래에 놔뒀습니다.

[라벤스부르거 기묘한 서점 1000피스]

[라벤스부르거 예술가의 책장 1000피스]

[라벤스부르거 디즈니 아티스트의 책상 1000피스]

[라벤스부르거 태양계의 행성 100피스]

피스수를 계산하다보니 10k까지 100피스 정도가 모자라서 집에 있는 100피스 짜리를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하면 재미 없을 것 같아서 타임어택을 해봤는데 완성까지 7분 걸렸습니다.ㅎㅎ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정리하다 보면서 알게된 건데 말이죠....저 1000피스 첫 퍼즐이 뭉크...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