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분류 했던 그거! 

같이 보고 갑시다.

개인적으로 구분이 쉬운 테투리 + 부속에 조금이라도 빨간게 있는가? 

(물론 이래도 놓치는게 한 두개씩은 생기더라)

그 다음은 하얀데 쥐들이 잔뜩 있어서 챌린지 인 척 하는 뒷배경도 해주고



샛노란 부분도 해주다 보면...



짜잔 완성입니다

원래는 더 진작 하려고했으나 학생들 시험기간에 저도 같이 죽어났기 때문에... 
또 중간중간 비뉴스 퍼즐도 하고 할러타우 퍼즐도 하고 으잉?
해가가 늦어졌다는 변명과 함께 레트로 미키에 대한 이야기 시작!
(그리고 그 기간 이미 리없퍼가 아니게 되었다고 한다) 

네 사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왜 제목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인지 직관적으론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겁니다.
미키랑 무인도랑 무슨 상관이야?!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예로부터 저작권 깡패 , 너 그 쥐x끼 잘못 그렸다간 삼대가 큰일 날 수도 있어! 하는 농담과 함께 
각종 TMI 관련 내용도 검수를 해야 하고 기타 등등 IP 깡패 디즈니에 대한 명성은 다들 익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죽 했으면 무인도에 갇히게 되었을 때 바닥에 SOS 대신 커다란 미키의 얼굴을 그려놓으면 디즈니 법무팀에서 당장에 헬기를 타고 날아와 이 노~오~오~오~오~옴!!!!!!!!!!!!!!!!!!!!!
하고 고소하러 올 것이다 라는 농담이 생길 정도죠 ( 앗 농담이 아니였따?!)

보드게이머에게도 유명한 디즈니의 썰들, 그리고 혹시나 무인도에 갇힐 상황에 대비해 미리미리 미키의 얼굴을 출근할때 밥먹을 때 퇴근할 때 보드게임 할 때 상시 보며 익혀둘 수 있도록 액자화 시켜 집안에 두어보세요. 훌륭한 무인도 탈출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걸 그린다면 고소하러 안 올 것이기 때문이죠

무인도 생존법, 레트로 미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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