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필도 끝나고 한 명의 퍼즐러로 돌아오기 위해

(빈 손으로 끝나버린 슈필...ㅠ.ㅜ)

(쿠폰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클레멘토니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1,000 피스 퍼즐을 시작했습니다.

복귀작으로 너무 어려운 선택을 한 것인가..

[모서리 맞추기 시작]

[1시간 반만에 모서리 맞추기 완성...]

모서리 맞추다 보니 뭐가 안 맞아서 갯수가 모자라서 그러나 해서 세어보니 갯수는 딱 맞고...

보니깐 중간에 무한루프가 있었네요.

무한루프가 뭔소리냐면..

원래 ABCDEF인 퍼즐이라치면 A랑 F가 맞아버려서 BCDEFA도 되고, CDEFAB도 되고...

근데 중간에 C가 다른 피스랑 맞아버려서 어? 이거 왜이러지? 이 상태로 30분 경과....

배경도 크립트라 색깔 보고 맞출수도 없는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서 밥먹고 와서 마저 좀 해봐야 겠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