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난 생각인데, 논리적으로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장패로 공격을 사용했고 현재 플레어에 벚꽃이 딱 사용할 만큼만 있는데 상대가 플레어를 1 줄이는 대응카드(예:야츠하 의지와 계약)를 사용했다면 사용한 비장패는 정확히 어떻게 처리되나요? (예를 들어 5개 팔요한데 5개만 있다가 대응된 경우) 규칙서와 통합설명서 모두애서 이에 대한 자세한 근거를 모르겠네요.

1)비용 지불 전에 플레어가 줄어들었으므로 공격은 취소되고 비장패는 사용되지 못하였으므로 미사용으로 돌아가고 카드도 사용되지 못했으므로 플레어는 1개 줄어든 4개가 남는다.

2)카드를 공개해 사용을 선언한 시점에서 이미 비용은 지불되었고 남은 플레어가 없으므로 대응 카드에 플레어를 줄이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3)카드는 이미 발동되었지만 완전히 발동시키는데 필요한 플레어가 부족하므로 효과만 무효화된다. 이 비장패는 사용됨이 되고 플레어 4개도 버려진다.

4)위에 셋 모두 틀렸고 다른 진행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