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タエノキワミ、アッー!

오보로 사이네 vs. 하츠미 신라 (패)
오보로 사이네(일부 카드 교체-어나더 교체는 없음) vs. 하츠미 신라(마찬가지) (승)
코르누 히미카 vs. 라이라 하츠미 (패)

보기만 해도 훅 숨이 막힐 정도로 용어나 키워드에 생소한 어휘를 사용해서
(키포지도 이 정도는 아니었음) 입문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만은 딱지질 약 15년 경력 덕에 무리없이 입문에 성공
여러모로 '격투게임의 카드게임화'라는 느낌이 강한데,
니가와/내가간다(???)간의 거리싸움이나 리소스 관리가 참 재밌었습니다
입문자 입장이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은
특히 이 거리 간격 조절이 개인적으로는 리소스 관리보다 중요하다고 느꼈네요, 일단 거리가 맞아야 때리던가 말던가 하지

마침 키포지는 코보게 고갤 천지신명에게 죽어라 기도할 일만 남았으니...
한동안 벚꽃 결투를 제 세컨드 TCG(본진은 유희왕 OCG)(사실 벚꽃 결투가 'T'CG는 아님)로 삼아도 되지 않을까이나
구렝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