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카드 사용시 의문점이 3가지 생겨 질문드려요.

1. 룰북 공격카드 해결을 보면, <공격>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의 상대는 서브타입으로 <대응>을 가진 카드를 1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나와 있는데요. 
그러면 <부여>카드의 파기시 공격이나 <행동>카드의 공격(ex 사이네의 율동호극)은 <대응>카드로 대응이 안되는건가요?
즉, <공격> 카드'만' 대응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2. 코르누의 눈칼날을 토코요의 우아한타격으로 대응한 경우, "대응한 공격을 무효화한다" 라고 적혀 있는데요. 그러면 눈칼날의 "공격후 상대는 1회 동결된다" 효과도 같이 무효처리 되는건지 아니면 공격 데미지만 무효화되고 동결은 걸리는건지 모르겠네요.

3. <공격> 카드중 공격을 여러번 수행하는 경우, <대응> 카드를 쓰면 그중 한번만 대응되는게 맞는거죠?

캐릭터마다 카드마다 특징이 엄청 다양해서 벚꽃내리는 시대 너무 재밌고 잘 만들어졌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