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게에서 정말 택배가 왔습니다.
어젠 수정스티커였지만 오늘은 정말 택뱁니다. 좀 찌그러진 탈출! 유령의 성!


고것은 퍼즐이였고... 엄청 빠르네요!
전에 쟁여둔 퍼즐도 아직 못 맞춘 상태로 새 퍼즐을 사진 말아야지 했건만..
적은 피스, 저렴한 가격, 취저그래픽에 그만...
뭐.. 피스가 적으니 금방 할 수 있겠죠..
음....... 롤매트를 더 사서 인벤토리 늘리듯 진행중인걸 늘릴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무한으로 늘어날것 같아서(일을 벌리기만 하고 수습이 안되는...);;;


같이 온 박스는 꽤 찌그러졌지만
가두는데 성공적.
탈출! 유령의 성인데 탈출할 생각을 안합니다.
박손이라도 신상박손을 좋아하는...


사실 이전에 쓰던 박스도 코보게 박스... 
가장 오래 썼던 박스는 네메시스 박스(게임박스 말고요..)네요
정말 짱짱해서 오래도 썼었죠.

인제 슬슬 네메시스급의 빅박스 게임을 또 질러줘야 할때가 다가오나 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