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리건 : 다른 카드게임의 경우 멀리건 시 손패를 모두 넣는 경우도 있고 원하는 만큼만 넣는 경우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선택한 패를 덱에 넣고 셔플 후 뽑기를 합니다.

하지만 벚꽃결투의 경우 선택한 카드를 원하는 순서대로 덱 밑에 넣고 위에서부터 뽑습니다.


2. 공격카드/공격, 부여카드/부여패 : 처음할 때 단어가 햇갈렸는데요. 공격카드랑 공격이랑 머가 다른건가 했습니다.

(부여카드도 마찬가지)

공격카드, 부여카드는 말 그대로 그 카드의 타입을 말하는 것이고, 공격의 경우 공격카드 뿐만 아니라 부여카드 행동카드등으로

생성된 공격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부여카드/부여패 역시 카드의 타입을 뜻하고 부여패의 경우 부여카드를 사용하여

필드?에 사용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3. 턴의 순서 : 턴이 시작되면 집중력을 얻고 카드를 뽑고 행동을 하면 되는건 알고 있었지만 순서가 많이 햇갈렸습니다.

집중력+1 > 부여패의 봉납-1 > 패산재구성(선택) > 2장 뽑기는 게임판에 적혀있어 햇갈릴 경우 순서에 따라하면 됐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각 여신이나 카드 능력에 의한 개시시 효과의 처리가 어떻게 되냐였는데요.

답은 집중력+1하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였습니다. 개시시 효과가 여러개인 경우 룰에 따라 효과를 처리하는 분이 순서를 정해

처리하면됩니다.


4. 초조데미지 : 카드 뽑기 단계에서 덱에서 뽑을 패가 없다면 뽑지 못한 패만큼 데미지를 받습니다.

이 데미지는 오라나 라이프에서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항상 햇갈려서 라이프만 깐적이 있네요.


여기까지 초반에 하면서 기억에 남는, 아직도 햇갈리는 부분입니다.

적어둔 것도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