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컬렉션을 맞췄습니다.
사실 출시특가땐 못 사고 있다가 다시금 행사할때 샀죠.


퍼즐링을 하기 위해 애용하는 500피스 퍼즐판(..다이소 화이트보드 입니다.)을 펼쳤더니
왠지 올라와 자릴 깔아놔서...

..새판을 펼쳤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온 배 부분을 보니 급 울쩍해지네요.
좀 나아지는듯 하다 집을 자주 비웠더니 다시금 진행된 탈모가...어휴..



대략 진행하다 테두리를 완성하고 잠깐 자릴비웠다 돌아오니..
(역시 테이블에 앉아서 해야해요 바닥에 앉아서 하니 허리가...);;



자리를 옮겨 새 판에 자리하고 있어 대충 여기까지만 하고 정리했습니다.
정리하고 판을 빼니 왠지 절 원망하더라구요. 야아아아오오옹.. 이런...

테이블 위로 여튼 자리를 옮겨 마저 진행했습니다.


위부터 천천히 진행됐습니다. 왠지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기분이였어요.
막판에 맨 밑 테두리 부분은 잘못끼워진 부분이 있어 좀 버벅거렸습니다.



완성입니다. 역시 예쁘네요.
뭔가 중심(?)같은걸 잡아줄 메인 이미지 같은걸 못 잡아서 좀 버벅거렸습니다.
500피스 치고는 약간 어려웠던것 같아요.
반대로 이야기 하면 고수분들께는 500피스 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500피스로...
7237+500=7737입니다!!!

어디 40피스짜리를 하나 맞춰야 하나...음..


+원망하던 녀석에겐 박스들을 붙여 만든
고양이 카페엑스프레소(?)를 맨들어줬습니다.
간판 역활로 놨는데 저기다 놓으니 뜬금없이 접근성이 좋아져
하루 한번씩은 하게되는것 같아요 ㅋ

그럼 모두 좋은 퍼즐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