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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시판 >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서스펙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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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0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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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리용
떄는 바야흐로 1년전 보드게임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드게임에 대해 알아가던때 유튜브 채널 데굴데굴에서 이세돌님이 나오신 서스펙트 게임 광고를 보게 됩니다.
평소 방탈출 게임이나 크라임씬 같은 예능을 좋아하던 저는 이거야 말로 나와 찰떡궁합인 보드게임이지 않는가!!! 하는 마음에 와디즈에서 펀딩참여를 하게 됩니다.
(저는 돈이 없던 시절이라 사촌형을 꼬셔서 펀딩참여를 시켰습니다 하하하) 그렇게 잊고 있다가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빠르게 집으로 갑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언박싱 후 시나리오 1부터 4까지 함께 헤쳐나갈 멤버를 구하게 됩니다. 시나리오1 부터 4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기에 멤버를 교체해가면 재미가 떨어질까 끝까지 함께할 신중하게 멤버를 고르게 됩니다. 그렇게 모인 멤버는 교회 아는 동생, 사촌형, 사촌동생, 저 까지 4인 의 멤버가 모여 금요철야예배가 끝나면 사촌형
집에 모여 시나리오를 하나씩 헤쳐나가게 됩니다. 금요철야예배가 12시쯤 끝났고 집에 돌아오면 1시 가까이 됬음에도 저희는 과자와 음료수를 잔뜩 사들고 와
그날 할 시나리오에 잔뜩 기대하며 총 4주를 보냈습니다. 매주 금요일 시나리오 마다 4시간 이상이 걸렸고 새벽임에도 큰소리가 오가며 누군가는 억울해 하고
누군가를 즐거워하고 누군가는 어리둥절해 하며 저희는 4주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보게에서 제공해준 BGM을 틀어두고 성우분들이 읽어주시는 후일담도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했던 그때의 4주를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리로드가 하루 빨리 나오길 바래봅니다.
평소 방탈출 게임이나 크라임씬 같은 예능을 좋아하던 저는 이거야 말로 나와 찰떡궁합인 보드게임이지 않는가!!! 하는 마음에 와디즈에서 펀딩참여를 하게 됩니다.
(저는 돈이 없던 시절이라 사촌형을 꼬셔서 펀딩참여를 시켰습니다 하하하) 그렇게 잊고 있다가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빠르게 집으로 갑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언박싱 후 시나리오 1부터 4까지 함께 헤쳐나갈 멤버를 구하게 됩니다. 시나리오1 부터 4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기에 멤버를 교체해가면 재미가 떨어질까 끝까지 함께할 신중하게 멤버를 고르게 됩니다. 그렇게 모인 멤버는 교회 아는 동생, 사촌형, 사촌동생, 저 까지 4인 의 멤버가 모여 금요철야예배가 끝나면 사촌형
집에 모여 시나리오를 하나씩 헤쳐나가게 됩니다. 금요철야예배가 12시쯤 끝났고 집에 돌아오면 1시 가까이 됬음에도 저희는 과자와 음료수를 잔뜩 사들고 와
그날 할 시나리오에 잔뜩 기대하며 총 4주를 보냈습니다. 매주 금요일 시나리오 마다 4시간 이상이 걸렸고 새벽임에도 큰소리가 오가며 누군가는 억울해 하고
누군가를 즐거워하고 누군가는 어리둥절해 하며 저희는 4주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보게에서 제공해준 BGM을 틀어두고 성우분들이 읽어주시는 후일담도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했던 그때의 4주를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리로드가 하루 빨리 나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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