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선공. 히미카/우츠로/호노카)
회식을 사랑하는 회식파.
눈에 띄는 1강이 없는 현재 상황을 간파하고 특기인 히미카/우츠로 숙련도 향상에 전념했다.

통상패
우츠로 : 원월, 검은 파동, 그림자 날개, 그림자 벽, 유회주.
호노카 : 정령식 - 수호령식 - 돌격령식 - 신령 오우카, 벚꽃보라.
비장패
허위(우츠로), 종말(우츠로), 사계는 다시 돌아온다(호노카)

누마 (후공. A2유리나/A1유키히/카무이)
기후 지방에서 이벤트도 공동 개최하는 중부의 강자.
템포 경향을 예측하여 오라 박탈을 의도한 세 여신을 가지고 왔다.

통상패
유리나 : 참, 아훔, 기백.
카무이 : 붉은 칼날, 흩날리는 칼날, 사검난인, 피보라.
비장패
해안에 파랑 일며(유리나), 아마네 유리나의 저력(유리나), X

1턴

FT
유회주로 자신의 오라 2 대미지, 상대 오라 3 대미지.

누마
적정 거리 3~4인 유리나/카무이 덱.
적정 거리 7~8 공격이 있는 우츠로/호노카 덱을 고려하여 전진하지 않음.
휘감기, 휘감기, 휘감기.

2턴

FT
휘감기, 전진.

누마 
휘감기.

3턴

FT
손패와 집중력이 많아 공격하고 싶지만 너무 다가갔다간 유리나나 카무이의 간격에 들어가는 상황.
전진.
정령식으로 오라 1 대미지 밑 수호령식 개화.

누마
전진, 품기, 전진.

4턴

FT
라이프 1 대미지 받고 재구성.
검은 파동으로 아훔과 흩날리는 칼날 공개.
공격 기점이 되는 아훔 버림패로 선택.
후퇴, 휘감기.

누마
라이프 1 대미지 받고 재구성.
카무이의 가시꿰기가 있다면 거리를 좁힐 수 있지만 덱에 넣지 않은 모양.
전진, 전진

5턴

FT
거리를 벌리고 싶지만 더스트가 0이라 자원 회복을 할 수 없는 상황.
그렇다고 더스트를 늘리기 위해 공격했다간 상대의 전진을 도와주는 꼴.
원월로 오라 2 대미지.
후퇴, 후퇴, 휘감기.

누마
전진, 품기, 전진.

6턴

FT
라이프 1 대미지 받고 재구성.
검은 파동으로 흩날리는 칼날과 피보라 공개.
피보라를 버림패로 선택.
원월로 오라 2 대미지.

누마
아훔을 전개.
전진.
붉은 칼날 사용.
FT, 대응 그림자 벽으로 라이프 대미지 경감 시키고 라이프 1 대미지.
라이프로 대미지를 받아 아훔 효과 발동 저지.

7턴

FT
벚꽃보라로 라이프 1 대미지.
벚꽃보라 효과로 전진을 선택했지만 오라가 5개라 변화 없음.
수호령식으로 라이프 1 대미지 밑 돌격령식 개화.

누마
기본 동작을 하지 않아 아훔 효과 발동 저지.
라이프 1 대미지 받고 재구성.
참으로 라이프 1 대미지.
흩날리는 칼날로 라이프 1 대미지.

8턴

FT
그림자 날개로 임시 간격 2 증가.
돌격령식(거리5)으로 오라 3 대미지. 라이프 1 회복.
돌격령식을 신령 오우카로 개화.
품기, 전진.

누마
사검난인을 전력화로 사용.
FT, 대응 비장패 허위의 거리 축소 효과로 사검난인의 거리 2를 잃어 무효화.

9턴

FT
초조로 오라 1 대미지.
신령 오우카로 라이프 3 대미지.

누마
라이프 1 대미지 받고 재구성.
허위의 거리 축소 효과로 공격하기 힘든 상황.
이탈.
기백의 거리 확대 효과로 허위의 거리 축소를 상쇄하고 피보라로 오라에 2 대미지.
덱 채용률이 낮은 기백 을 허위 대책으로 덱에 포함.
휘감기, 휘감기.
사검난인으로 라이프 1 대미지.

10턴

FT
라이프 1 대미지 받고 재구성.
벚꽃보라로 공격.
누마, 대응 비장패 해안에 파랑 일며를 사용하여 공격 무효화 밑 FT에게 오라 2 대미지.
전진 효과 선택으로 전진.
계속 몰아붙일지 수비를 할 지 고민 끝에 수비 선택.
휘감기, 휘감기.
비장패 종말을 전개하여 상대의 연속 공격 봉쇄.

누마
비장패 아마네 유리나의 저력 사용.
FT, 대응 비장패 사계는 다시 돌아온다로 오라 1 회복.
오라 5 대미지.

11턴

FT
이탈
그림자 날개로 임시 간격 2 증가.
원월로 라이프 2 대미지.

FT 승리!

P. S.
실수로 뒤로 가기가 눌려서 편집하던 글이 날아가는 바람에 다시 썼습니다.
편집 취소 주의 안내문이라도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비없이 쓰던 글을 다 날려버리네...ㅠㅠ
글을 자주 쓰는 건 아니지만 편집할 때마다 은근히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