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콜라보 카페 때 유저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던 이야기가
"영업하고 싶은데 게임 재고가 없으니까 영업하기 힘들다"였다고 합니다. 카페에 뉴비도 많이 왔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지금이 여러모로 적기인 것이
최고 메이저 TCG인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서 작년 밸런싱의 실책(티아라멘츠 외)이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까지 이어지자
유저들이 다른 게임으로 줄줄이 빠져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어느 미코토가 OCG 커뮤니티에다 벚결 꾸준히 홍보한 게 이제서야 빛을 보는 상황이고 방금 말한 콜라보 카페도 열었고.
곧 게임 최초의 국제 대회인 삼국배까지 열린다? 보통 절호조가 아닙니다 지금 상황은. 오늘 사건이 좀 아프게 박힌 거 같지만은.

그리고 제 실친놈이 이걸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전에 얘기 나왔었죠? 아크릴 토큰만큼은 일반판과 함께 별도 판매된다고.
지금이야 컴퓨터 게임 하러 갔다지만은
그래도 제 친구 중 가장 열정적으로 온라인 벚꽃결투를 했던 만큼 일반판 판다고 하면 살 만한 녀석 맞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철권 유저였던 제 지인에게 지금 죽어라 영업하고 있단 말입니다

내가 키포지를? 다섯명한테? 직접 덱까지 사 주면서 영업까지 돌렸는데???? 벚결 펀딩판도 샀는데?
제에발 2코어라도 팔 수 있게 해주십쇼.... 지금 안 잡으면 영영 영업 안 돼....
자라나는 미코토들에게 결투를... 그 그 교역의 바람도 불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