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이 기념
오프모임도 할 예정이라
아들의 키포지 최애 컨텐츠 봉인전을 다시 해보기로 했지요



우선 박스를 뜯고 하나씩 고르곤 개봉시작

우선 저는 



무난한 유물활용 졸병덱이 뽑혔네요
생텀의 해드로스의 벽 2장이 제 생명체를 튼튼하게 만들고
사우리안의 교바에선 레어한 '가호'카드가 있고
마스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평균은 될것 같은 덱을 뽑았다고 생각했어요.

아들의 카드를 보기 전까진요..



 ..


우선 카드 뒷면


집에 광전사덱이 있긴했지만 언페더머블 세력있는 덱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게 잡힌 세력 구성이라 생각 하며 리스트를 보는데


잘 뽑혔다!
초보인 제가 봐도 DOK  점수가 기대가 될 정도 였어요

아니나다를까..

또.  기록적인 DOK 점수.. 


...

이걸 이제 보네요..
토큰 챔피언 하고 있는데 이게 있었으면..

여튼 토큰토스로 이긴 아들의 첫턴이 시작하는데..

웃으면서 내는 카드가


필드를 그냥 둘수밖에 없어 내턴 생명체 두개 두고 말았더니
그다음 자기차례에 '레브나'를 놓으면서 사기치기 시작하고


4턴인가에 2키 만들더라구요

그다음 부턴 그다지 기억은 안나지만..
3-1키로 끝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