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와 같은 성원으로...점심시간도 지나지 않아 참가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참가 신청 하신 분들이 35분이에요...이게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 제가 점심 시간에 미처 닫질 못해서 이렇게 됐구요. 
35분 모두 받으려고 합니다...미플 보드게임에서 가이오트 클럽 할때도 이보다 많은 손님들 받곤 했으니 딱히 무리는 아닐거 같구요. 
라운드와 상품은 그대로입니다. 변동은 없을 예정이고...
대신 35분인만큼...한분이 아마 부전승을 하실거에요. 그래서 소소하게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부전승에 걸리신 분은...저와 대전을 할 수 있으며...저한테 지신다고 해도 패배로 기록되진 않습니다. 
다만 이기시면...소소한 상품을 좀 드릴까 합니다. 대단한건 아니구요. 아크릴 부스터일수도 있고...일본어판 영롱(?!)일수도 있으며...보드게임일수도 있고...그냥 사탕 하나일수도 있고...

참고로 저는 게임을 진짜 못하고...이 게임 숙련도가 매우 낮기때문에...쉽게 이기실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ㅋㅋ 

일종의 행운상같은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고...당연히 부전승이기때문에, 스위스라운드의 특성상 지면 지실수록 저를 만날 확률이 올라갑니다 ㅋ

어쨌든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6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