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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대회 기후요니 대결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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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2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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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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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5 로보
무려 64강부터 시작했던 대형 대회 기후요니 대결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베스트 4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스타(ますたー) : 쿠루루/미즈키/시스이 - 우승
하치지(ハチ時) : 미즈키/메구미/카나에 - 준우승
아마가에루(甘蛙) : 신라A/메구미/아키나
테토마루(テトまる) : 우츠로/아키나/시스이
결승은 마스타 선수의 쿠루루/시스이 대 하치지 선수의 미즈키/메구미로 벌어졌습니다.
아래는 관련 X에 올라온 결승 시합 내용입니다.
'초반엔 두 선수 모두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 이른 시기에 간격 2에 들어갔습니다.
미즈키/메구미의 거듭된 연격을 「쿠루루~웅」 「아부다 먹기」로 피해갑니다.
쿠루루/시스이는 「모듈~」 「드레~인 데빌」로 자원을 확보.'
'미즈키/메구미 측은 재구성 직후를 노려 공격을 굳히며 라이프를 깎아갑니다.
최종반에는 「전장」 「타키가와 메구미의 손바닥」이 실린 「가능성의 가지」 5/3 전에 열상을 해결, 「아부다 먹기」가 재기, 「드레~인 데빌」이 기동.'
'오라를 크게 빼앗아 1로 만든 뒤에 마지막까지 숨기고 있던 「반란격」 2/2로 라이프를 깎아 결판.
『기후요니 대결전』은 마스타 선수가 제패했습니다!'
저는 일본 공식 사이트나 종종 들러서 공식 대회 관련 소식이나 보는 편입니다만, 이번에 기후요니 대결전에서도 한국 선수분들이 참가하신다기에 일부러 한 번 찾아봤습니다. 아쉽게도 베스트 4에 한국 선수로 보이는 닉네임은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온라인 대회에서 자주 보이던 테토마루 선수가 보인 건 좀 반가웠습니다. 테토마루 선수도 블로그에 굉~장히 드물게 글을 올리는 편이고, 가장 최근 글이 9월 11일에 올라왔던 우츠로/아키나에 대한 글이었는데 대회에도 우츠로/아키나/시스이로 참가해서 4강까지 올라간 점은 꽤 인상적이네요.
공식 오프라인 대회에선 미소라를 채용한 두 사람이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기후요니 대결전에선 미즈키를 채용한 선수 두 명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했네요. 4강에 신라와 쿠루루가 올라온 것도 대단한 것 같고, 쿠루루가 무려 우승을 한 점은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쉬운 여신들이 아닌데 말이죠. 시합을 직접 봤으면 감탄을 금치 못했을 것 같네요.
P. S.
전에 쓸까 말까 하다가 내용이 너무 간략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블로그에 새 글을 쓰지 못했던 BakaFire가 일본 공식 블로그의 11월 금지 개정 소식에서 말하길, 이번달 하순을 목표로 여러 작업에 대한 근황과 2025년 전반에 이루어질 벚꽃 결투의 로드맵에 관한 글을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소식이 올라오면 따로 전달하든가 하겠습니다.
베스트 4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스타(ますたー) : 쿠루루/미즈키/시스이 - 우승
하치지(ハチ時) : 미즈키/메구미/카나에 - 준우승
아마가에루(甘蛙) : 신라A/메구미/아키나
테토마루(テトまる) : 우츠로/아키나/시스이
결승은 마스타 선수의 쿠루루/시스이 대 하치지 선수의 미즈키/메구미로 벌어졌습니다.
아래는 관련 X에 올라온 결승 시합 내용입니다.
'초반엔 두 선수 모두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 이른 시기에 간격 2에 들어갔습니다.
미즈키/메구미의 거듭된 연격을 「쿠루루~웅」 「아부다 먹기」로 피해갑니다.
쿠루루/시스이는 「모듈~」 「드레~인 데빌」로 자원을 확보.'
'미즈키/메구미 측은 재구성 직후를 노려 공격을 굳히며 라이프를 깎아갑니다.
최종반에는 「전장」 「타키가와 메구미의 손바닥」이 실린 「가능성의 가지」 5/3 전에 열상을 해결, 「아부다 먹기」가 재기, 「드레~인 데빌」이 기동.'
'오라를 크게 빼앗아 1로 만든 뒤에 마지막까지 숨기고 있던 「반란격」 2/2로 라이프를 깎아 결판.
『기후요니 대결전』은 마스타 선수가 제패했습니다!'
저는 일본 공식 사이트나 종종 들러서 공식 대회 관련 소식이나 보는 편입니다만, 이번에 기후요니 대결전에서도 한국 선수분들이 참가하신다기에 일부러 한 번 찾아봤습니다. 아쉽게도 베스트 4에 한국 선수로 보이는 닉네임은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온라인 대회에서 자주 보이던 테토마루 선수가 보인 건 좀 반가웠습니다. 테토마루 선수도 블로그에 굉~장히 드물게 글을 올리는 편이고, 가장 최근 글이 9월 11일에 올라왔던 우츠로/아키나에 대한 글이었는데 대회에도 우츠로/아키나/시스이로 참가해서 4강까지 올라간 점은 꽤 인상적이네요.
공식 오프라인 대회에선 미소라를 채용한 두 사람이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기후요니 대결전에선 미즈키를 채용한 선수 두 명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했네요. 4강에 신라와 쿠루루가 올라온 것도 대단한 것 같고, 쿠루루가 무려 우승을 한 점은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쉬운 여신들이 아닌데 말이죠. 시합을 직접 봤으면 감탄을 금치 못했을 것 같네요.
P. S.
전에 쓸까 말까 하다가 내용이 너무 간략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블로그에 새 글을 쓰지 못했던 BakaFire가 일본 공식 블로그의 11월 금지 개정 소식에서 말하길, 이번달 하순을 목표로 여러 작업에 대한 근황과 2025년 전반에 이루어질 벚꽃 결투의 로드맵에 관한 글을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소식이 올라오면 따로 전달하든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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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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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저를 위해 최소4강은 가고싶었는데,, 멍청이같이 못해서 떨어져서 너무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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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니요. 다음 대회가 있잖아요.
단판전이라 변수도 많기도 하고...그런 날도 있는 거죠.
꾸준히 노력 하신다면 다음엔 더 잘 풀릴 겁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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