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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게임에 대해서.. (어떤 경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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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4 1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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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도 종류가 다양하죠.
블라인드 경매: 각자 타인이 모르게 금액을 생각하여 제출(보통은 손에 쥔뒤에 공시에 손을 폅니다.)하는 방식. Fist of Dragonstones, Vom Kap Bis Kairo, Serenissima에서 이런 방식이 사용되죠. 이 방식은 대부분 최고 낙찰자를 제외하고도 입찰한 모든 플레이어의 금전이 없어 지므로. 1등이 어렵다면 차라리 돈을 걸지를 않쵸. 그런 관계로 1-2의 아주 작은 금액으로 1위를 노리는게 관건입니다 ^^;
오픈 경매 : 대부분의 경매 게임의 경매 방식.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르는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 경매에 계속 참가 하긴 위해선 앞선 낙찰가 보다 높은 금액을 불러야함. 오픈 경매의 경우에도 경매참가 시기가 딱 한번뿐인.. 라 같은 스타일과 경매포기(패스)를 선언 하기 전에 무한으로 경쟁하는 일반적인 (거의 모든 경매 게임) 방식이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라"의 경우는 최종적으로 입찰권을 가진 플레이어가 유리하고(금액을 봐서 먹던지 버리던지를 결정하니깐요), 보통의 경매라면 처음 부르는 사람이 유리합니다.(TRAUMFABRIK의 경우는 전턴에 내가 낙찰 받았다면.. 최종 낙찰가를 다른 사람이 나눠 가지므로, 가능한 내가 먹지 않을 꺼면 비싸게 팔아야 되죠. 그래서 적당히 막(?) 가격을 올리게되죠 ^^;)
이외에 캐슨 재머부르스 처럼. 카드의 우위로 경매를 하는 방식은 조금 독특합니다. 상대의 재정상태를 예측하고 부르는 경매이니깐요.
에보의 경우는 첫턴의 경우 반드시 가져야할 유전자라면 바로 2포인트를 날리면 되죠.(특수카드를 사용 하지 않는 한...)
전 경매 방식은 블라인드 방식을 잼있어 합니다만.. 문제는 초보의 경우 얼마를 던져야 할지 몰라서 너무 비싼 값을 던져서.. 많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죠. 아무래도 경매라는 것이 경매에 올라온 물건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 냐가 핵심인데... 그중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은 숙련을 요하는듯.. 그래서 초보들에게 권하긴 힘들군요...
ps: 서비스 나갑니다. ^^; 그럼 부루마블 트레이드는 어떤 게임일까요? ^^;
블라인드 경매: 각자 타인이 모르게 금액을 생각하여 제출(보통은 손에 쥔뒤에 공시에 손을 폅니다.)하는 방식. Fist of Dragonstones, Vom Kap Bis Kairo, Serenissima에서 이런 방식이 사용되죠. 이 방식은 대부분 최고 낙찰자를 제외하고도 입찰한 모든 플레이어의 금전이 없어 지므로. 1등이 어렵다면 차라리 돈을 걸지를 않쵸. 그런 관계로 1-2의 아주 작은 금액으로 1위를 노리는게 관건입니다 ^^;
오픈 경매 : 대부분의 경매 게임의 경매 방식.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르는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 경매에 계속 참가 하긴 위해선 앞선 낙찰가 보다 높은 금액을 불러야함. 오픈 경매의 경우에도 경매참가 시기가 딱 한번뿐인.. 라 같은 스타일과 경매포기(패스)를 선언 하기 전에 무한으로 경쟁하는 일반적인 (거의 모든 경매 게임) 방식이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라"의 경우는 최종적으로 입찰권을 가진 플레이어가 유리하고(금액을 봐서 먹던지 버리던지를 결정하니깐요), 보통의 경매라면 처음 부르는 사람이 유리합니다.(TRAUMFABRIK의 경우는 전턴에 내가 낙찰 받았다면.. 최종 낙찰가를 다른 사람이 나눠 가지므로, 가능한 내가 먹지 않을 꺼면 비싸게 팔아야 되죠. 그래서 적당히 막(?) 가격을 올리게되죠 ^^;)
이외에 캐슨 재머부르스 처럼. 카드의 우위로 경매를 하는 방식은 조금 독특합니다. 상대의 재정상태를 예측하고 부르는 경매이니깐요.
에보의 경우는 첫턴의 경우 반드시 가져야할 유전자라면 바로 2포인트를 날리면 되죠.(특수카드를 사용 하지 않는 한...)
전 경매 방식은 블라인드 방식을 잼있어 합니다만.. 문제는 초보의 경우 얼마를 던져야 할지 몰라서 너무 비싼 값을 던져서.. 많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죠. 아무래도 경매라는 것이 경매에 올라온 물건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 냐가 핵심인데... 그중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은 숙련을 요하는듯.. 그래서 초보들에게 권하긴 힘들군요...
ps: 서비스 나갑니다. ^^; 그럼 부루마블 트레이드는 어떤 게임일까요? ^^;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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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블 트레이드는 일종의 피트류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피트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말하는건 사람들간에 자신의 물건을 교환한다는 점이죠. 우선 여러 사람들은 자신이 사야될 물건 수와 자신이 팔아야 될 물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판위에서 주사위를 굴려서 빙빙 돕니다. 게임판에는 누구에게 무엇을 얼만큼 팔아라 뭐 그렇게 써있죠. 그래서 게이머들끼리 사고 팔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물건을 모두 팔면 게임이 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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