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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노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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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5 0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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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친구들과 5인플을 한겜하고 4인플을 3게임을 했는데 바빌론을 플레이했던 한사람이 가고나서 바빌론을 중립국으로 하고 4인플을 3게임했습니다.
4명이서 바빌론을 제외한 로마, 그리스, 카르타고, 이집트를 돌아가며 한번씩 해봤는데 로마와 그리스가 제일 잼있더군요.
4명이서 한 3게임은 어드밴스드 룰을 적용해서 했는데 2게임 정도는 1시간 정도만에 허무하게 끝나기도 했다는...
한번은 로마가 상단과 시장을 열라 지어서 교역의 지도자를 잡고 열심히 교역을 해서 영웅과 불가사의 4개를 지어서 끝나고, 또 한번은 로마와 그리스, 카르타고가 열심히 전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이집트가 텍스 러쉬로 영웅과 불가사의 4개를 지어서 끝나고... ㅡ.ㅡ;;;
좀 허무하더라는...
밸런스와 전략에 대해 좀 더 연구가 필요하겠더군요.
특히 어드밴스드 룰의 적용부분(초기 포인트라든가 배치라든가)과 승리조건에 대해서 말입니다.
4명이서 바빌론을 제외한 로마, 그리스, 카르타고, 이집트를 돌아가며 한번씩 해봤는데 로마와 그리스가 제일 잼있더군요.
4명이서 한 3게임은 어드밴스드 룰을 적용해서 했는데 2게임 정도는 1시간 정도만에 허무하게 끝나기도 했다는...
한번은 로마가 상단과 시장을 열라 지어서 교역의 지도자를 잡고 열심히 교역을 해서 영웅과 불가사의 4개를 지어서 끝나고, 또 한번은 로마와 그리스, 카르타고가 열심히 전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이집트가 텍스 러쉬로 영웅과 불가사의 4개를 지어서 끝나고... ㅡ.ㅡ;;;
좀 허무하더라는...
밸런스와 전략에 대해 좀 더 연구가 필요하겠더군요.
특히 어드밴스드 룰의 적용부분(초기 포인트라든가 배치라든가)과 승리조건에 대해서 말입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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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렇게 쉽게 끝날 수 있는게 아닌데... 서로의 견제가 미약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견제가 심해 게임의 종료 조건을 잊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이 서로 들 정도였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전쟁게임이나 문명게임은 외교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님의 플레이를 보지 못한 저로서는 머라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흠... 어쨌든 저의 경우는 5명이서 했을 때 5시간 정도 걸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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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듣는 애기입니다. 1시간 안에 끝났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마뉴님께서 말씀하셨듯 서로의 견제가 많이 없었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견제가 없더라도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혹시 자원카드와 텍스 카드를 같이 사용하셨는지요? 같이 사용을 안하시고 원 룰대로 하셨다면 뭔가 빼먹은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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