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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카탄.... 기대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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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7 2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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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리뷰만 수도 없이 읽으며 친구를 들볶아서... 카탄을 선물받았습니다. 집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친구와 보드게임방을 갔지요.
그..런..데.. 다들 재미없어 하는겁니다. 다이스 신은 어디갔는지 다들 너무 힘들어 하고, 모두들 자원계산에 여념이 없어하는 모습은 차마 볼수가...
저와 친구들은 여러 게임을 하면서 보니까, 운보다는 두뇌싸움 쪽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각자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듯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진정한 게임을 못해봤다 는 등의 딴지는 걸지 말아주세요. ^^
그..런..데.. 다들 재미없어 하는겁니다. 다이스 신은 어디갔는지 다들 너무 힘들어 하고, 모두들 자원계산에 여념이 없어하는 모습은 차마 볼수가...
저와 친구들은 여러 게임을 하면서 보니까, 운보다는 두뇌싸움 쪽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각자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듯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진정한 게임을 못해봤다 는 등의 딴지는 걸지 말아주세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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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제 주위에도 많이 계십니다.. 본인도 포함되구요. 싫어 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다이스란 녀석과 안 친하시다는 군요 ㅡ.ㅡ;(본인의 경우는 트레이드도 힘들고 문제는 너무 많이 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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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통한.. 두뇌싸움~은 없을라나 ㅡ.ㅡ;;;
아 우리 동호회에.. 통계학과 나온사람이.. 확실히 잘하더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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