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텔!!! 배신과 암투, 겐세이가 존재하는 겜이죠.. 우선 이 겜은 겜을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한가지가 존재하죠.. 다른사람 패 말리게 하기...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선 겜의 부속품을 본다면 장르상 전략카드겜이라서 카드만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포인트가 있지요.. 우리 동호회 사람들이 모두 인정한 사실 시타텔의 일러스트는 아주 만족할 만 합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갠적으로 과감히 별 다섯개를 던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포인트는 겜에서 별루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쫌 허접합니다. 그게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여하튼. 겜의 목적은 많은 포인트를 얻는 것이 중요하지요. 건물을 짓고 그것을 통해 세금을 걷고 기본적인 포인트를 모으고 여타 이런 행위를 통해서 포인트를 모읍니다.

하지만 여기서 패를 말리게 하는 캐릭터카드라는 것이죠.. 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데 우선 기본팩에서는 8가지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우선 1.assassin.... 암살자죠.. 한가지 캐릭터를 죽여버립니다. (아주
맘에 들이여 ^^)

2.thief..... 도둑이져... 한 캐릭의 포인트를 몽땅 훔쳐옵니다.

3.Magician... 마법사입니다. 상대방의 건물카드와 자기의 건물카드를 모두
바꿔버리져...

4.king...왕입니다. 다음턴에 자기가 우선적으로 캐릭터카드를 뽑져..

5.Bishop... 성직자입니다.. 군인으로부터의 건물 부시기를 막을 수 있습니
다.

6. Merchant...상인입니다. 부가적으로 포인트를 하나 더 받습니다.

7. Architect.... 건축가 입니다... 건물 카드를 두장 더 받으며 한번에 3개
까지의 건물을 지을수 있습니다.

8. Warlord.... 군인입니다. 상대방의 건물을 부셔버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겜이 아주 잼있어지져. ^^

대체적인 각 캐릭터의 내용이고, 이 능력들을 발휘함으로서 포인트를 더 모으거나 건물을 더 짓고 상대방을 견제하는 겜입니다.

대체적인 룰에 대해 설명 드리면 우선 각각에게 건물카드 3씩을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선부터 캐릭터 카드를 뽀져.. 그리곤 위에 순서대로 턴을 돌며 포인트 2개를 받을 것인지 건물 카드 2장을 받을 건지를 결정하고 캐릭터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만약 어쎈신이라면 "상인 죽어"뭐 이런식이져. 그리곤 포인트를 이용해 건물을 짓습니다.

그리곤 8번까지 모두 돌아갔다면 캐릭터 카드를 모두 왕에게 주고, 왼쪽으로 한장씩 선택해서 뽑습니다.

이런식으로 게임은 진행이 되져..

겜을 단독 순두로 암서간다면 모든 캐릭터의 견제를 받을 수 있겠지요.. 절대 앞서가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거의 마지막에 가서는 모두 비슷하게 나간다는 것이지요..

운7기3의류의 겜이 아니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솔직히 카탄이나 다른 여타의 겜은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타델은 만약 내가 꼭 필요한 캐릭 카드가 필요하다면 이번턴에 왕을 뽑은 담에 후를 노릴수 있져...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넘 맘에 들어여

너무 우왕좌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서없는 설명 죄송하구여... 시타델을 생각하며 글을 쓰자니...맘이 들떠서리...

그럼 부족한 것은 질문하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즐보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