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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n-re, edel stein & reich,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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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1 08: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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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들여온 물건입니다...
어제 룰 번역이 끝났고...(제가 한거 아닙니다...ㅡ.ㅡ;;)오늘 새벽에 최초 플레이 됐습죠...
amun-re는 설명만 듣고 플레이 못해 봤습니다...손님들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냥 설명만 듣고 핫케잌 만들러 갔어야 했으므로....
그리고 손님이 딱 5분이셨다는...췌~
손님들이 약간 루즈했다고 증언(?)하시더군요...설명들을때는 전혀 루즈해 보이지 않던데..ㅡㅡ;;
그 손님들이 원래 떠들썩한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나중에 플레이 꼭 해보고 싶은게임 현재 1위~!
게임을 살짝 살펴보면 크니지아 아저씨 냄새(?)는 별로 안납니다....
플레이 하는거 봤을때도 그 아저씨 냄새 안나고..
이것 저것 딴지 요소가 많아서 잼있겠더군요...
나중에 꼭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10점 만점중에 8점정도 주고 싶습니다...플레이해보고 점수 다시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del stein & reich는 제가 해보고 손님들께 돌렸습니다...
alea 작은 박스 시리즈 4번......이름 값 하더군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눈치보기라던가 협상이라던가...
아주 유쾌하면서 남의 눈치를 극도로 살펴야 하는게임입니다...ㅎㅎ
연속 두판한건 사무라이 이후 처음입니다..ㅡ.ㅡ^
디자이너는 저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사람입니다...
reinhard staupe라는 사람인데...누군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점 만점중에 8점!
매트로...는 별로...
그냥 루즈했습니다...
손님들께 드렸는데...
모두 한결같이 루즈했다고 하시더군요...
머 좋아하셨던 분도 딱 한분 계셨지만 나머지 분들은 영...
2~6인플인데...2분 오셨을때 그냥 드리면 한 한시간 조용히 놀다 가실꺼 같습니다...ㅡ.ㅡ;;
까르까손 식으로 타일을 붙여가면 하는게임인데...
타일수 만큼 점수를 먹습니다..머 중복되는것도 점수 먹고...가끔 가운데로 길이어 두배로 먹기도 하고...
까르까손이 늦게 나왔으니 어쩌면 까르까손이 모방품일지도...ㅡ.ㅡ;;
어쨋든 매직아이 보는것처럼 눈아프고 조용하면서 루즈한 게임 같습니다...
10점 만점에 3점...게임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서 3점 줬습니다...^^;
그럼 즐거운 아침 맞이하시길...
p.s:오늘도 밤샘손님을 위해 난 열심히 뛰었다...
핫케잌도 맛있게 구어서 잘 돌렸고...
오늘도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미련없이 자련다...
어제 룰 번역이 끝났고...(제가 한거 아닙니다...ㅡ.ㅡ;;)오늘 새벽에 최초 플레이 됐습죠...
amun-re는 설명만 듣고 플레이 못해 봤습니다...손님들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냥 설명만 듣고 핫케잌 만들러 갔어야 했으므로....
그리고 손님이 딱 5분이셨다는...췌~
손님들이 약간 루즈했다고 증언(?)하시더군요...설명들을때는 전혀 루즈해 보이지 않던데..ㅡㅡ;;
그 손님들이 원래 떠들썩한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나중에 플레이 꼭 해보고 싶은게임 현재 1위~!
게임을 살짝 살펴보면 크니지아 아저씨 냄새(?)는 별로 안납니다....
플레이 하는거 봤을때도 그 아저씨 냄새 안나고..
이것 저것 딴지 요소가 많아서 잼있겠더군요...
나중에 꼭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10점 만점중에 8점정도 주고 싶습니다...플레이해보고 점수 다시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del stein & reich는 제가 해보고 손님들께 돌렸습니다...
alea 작은 박스 시리즈 4번......이름 값 하더군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눈치보기라던가 협상이라던가...
아주 유쾌하면서 남의 눈치를 극도로 살펴야 하는게임입니다...ㅎㅎ
연속 두판한건 사무라이 이후 처음입니다..ㅡ.ㅡ^
디자이너는 저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사람입니다...
reinhard staupe라는 사람인데...누군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점 만점중에 8점!
매트로...는 별로...
그냥 루즈했습니다...
손님들께 드렸는데...
모두 한결같이 루즈했다고 하시더군요...
머 좋아하셨던 분도 딱 한분 계셨지만 나머지 분들은 영...
2~6인플인데...2분 오셨을때 그냥 드리면 한 한시간 조용히 놀다 가실꺼 같습니다...ㅡ.ㅡ;;
까르까손 식으로 타일을 붙여가면 하는게임인데...
타일수 만큼 점수를 먹습니다..머 중복되는것도 점수 먹고...가끔 가운데로 길이어 두배로 먹기도 하고...
까르까손이 늦게 나왔으니 어쩌면 까르까손이 모방품일지도...ㅡ.ㅡ;;
어쨋든 매직아이 보는것처럼 눈아프고 조용하면서 루즈한 게임 같습니다...
10점 만점에 3점...게임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서 3점 줬습니다...^^;
그럼 즐거운 아침 맞이하시길...
p.s:오늘도 밤샘손님을 위해 난 열심히 뛰었다...
핫케잌도 맛있게 구어서 잘 돌렸고...
오늘도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미련없이 자련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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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l stein & reich은 정말 재미있더군요;;블러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눈치보기;;;꼭 소장하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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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는.. 화살표 방향으로 그대로 붙여서 하면.. 루즈해집니다~~~ 그걸 무시하고 붙이기 해보세요 ~ 그리고... 중요한것은.. 상대는 허무하게 2점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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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헤르트 아저씨는 블링크와 스피드 같은 라이트한 카드 게임을 만든 분입니다. edel stein & reich의 오리지널인 basari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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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같은 게임은 라이트유저에게 추천해드리기 좋은 게임이죠.
퍼즐성이 가미되서 게임성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제취향도 아니군요 -_-;; -
전 매트로 좋아하는데..
역시..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네요..
늘 그렇지만.. 열심히 하면.. 재미있어요..(당연한가?) -
저도 Metro 한 번 밖에 못 해 봤지만 재미있던데요. ^^
사고도 싶지만 갖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자제하는 정도에 속하면서 다시 하고 싶은 그런 게임입니다. 저 같으면 이런 게임들을 하기 위해서 보드게임 카페에 갈 것 같습니다만. ^^ 물론 새로운 게임을 배우는 것도 좋고요.
(메트로를 보면서 아, 이런 게임들이 있었으니까 칼카소네가 나올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일리가 있는 생각인지조차 잘 모르겠네요. --a 흔히 tile laying game이라 하는 것들을 많이 해 보지 못 해서요. Streetcar도 조금 비슷해 보이던데 어떤 것인지는......)
음, 아직도 모르는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다. 기분 좋네요. ^^ -
메트로는 취향을 좀 타는 게임이죠. 디르크 헨의 작품으로 게임 자체는 꽤 잘 만든 게임입니다. '멘사 베스트 마인드'상도 수상했고요. 그리고 아문 레는 기본적으로 경매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 할 땐 루즈할지도 모르나 일단 익숙해지면 엄청나게 전략적인 게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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