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서 많이 찾아봤는데요

뱅이나 시타델 , 블러프 정도가 그나마 나은 것 같았는데

뱅은 7인이서 할 때 재미가 극대화되고 ,

6명에서는 별로라는 말도 많이 들어서 꺼려지고

시타델은 애들이 전부 귀찮으면 하려고 하지도 않을텐데 ,

꽤나 복잡해보이는 시타델은 할 생각도 안 할 것 같네요 .

블러프는 그나마 무난한데 , 너무 무난하다고 할까요 ...

금방 질릴 것 같은 종류라 .....


나이는 올해 21살이고요 ,

개인적으로는 블러프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타뷸라의 늑대를 가장 선호하지만 인원이 너무 적다 보니 ㅠ)

찾아보니까 썩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직접 질문을 올려봐요 .



축약하면 ,


블러프 장르로 그리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 .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