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라이트한 게임이 필요하네요.

우선 끌리는 작품이 알함브라인데, 사실 예전에 딱 한 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우선 룰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처음 했을때는 되는대로 건물을 지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알함

브라 많이 해보신 분들은 십중팔구 건물외벽점수를 노릴거라는 생각이 듭니

다. 게다가 건물 외벽때문에 신경쓰느라 핸드카드가 많아진다면 중후반에 갈

수록 가격에 정확히 맞춰서 살 확률도 높아질거 같네요. 일석이조네요.

여기까지 생각하니까... 이것도 너무 뻔한 전략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물론 가볍고 즐거운 게임인것은 좋지만 너무 뻔한 전략이면 실망할거 같네요.

여기까지 생각하니까... 알함브라 살봐에야 생각도 안하던 위너스 서클이 더 재밌을것 같기도 하고요.ㅜㅜ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알함브라를 한 번 밖에 못해봐서 저의 착각일수도 있다는 거죠.

알함브라 10 여판 이상 혹은 어느정도 해보신 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알함브라할때 십중팔구 건물외벽테크(?)를 타면서 진행하게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식상하진 않은가요? 그리고 이건 룰이 기억 안나서 그러는데 핸드제한이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