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아진님 오프모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

저도 핸드메이드를 아~~~주 좋아 합니다.
어찌보면 플레이보다도 더 좋아해서 각종장비(프린터,작두,코팅기)가 집에 있을정도 이지요 ㅡ.ㅡ;;

하지만 일반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경우는 구매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핸메의 경우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거나, 절판되었거나, 테마를 교체하거나, 한글판-한글화 자료가 없거나, 자작게임을 만드는 경우 이지요....

몇일동안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핸메한 게임이 국내에 입고되거나, 한글판으로 출시되면 참 암울합니다. ㅜ.ㅜ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각설하고 [다다]라는 사이트가 판매를 하고있는 곳에서 게시판을 재공해 주는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 소지가 있는 핸메자료를 공개적으로 요청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미소녀갱포]가 아주 급 땡기더군요 ^^
나중에 친분이 생기시면 따로 요청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핸드메이드를 아~~~~~주 좋아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핸메를 나쁘다라고만 말하는 사람은 싫어하지요
그정도의 보드게임에 대한 열의가 있다면 처음몇번 핸메해 보고는 구매및 수집(?)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핸메에 관한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가 쓰다보니 길~~~~~어 졌네요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시구요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비온다-

핸메는 힘들것 같고... 전 사고 싶습니다만 품절이라는데요... ㅡ.ㅜ;;; 파는곳을 못찾아 핸메자료 구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

크~ 비온다님의 답변 감사합니다 ㅋ 저도 동감하는 바이구요~
렉시오나 루미큐브 같은 대체품도 간으하겠지만, 그래도 갱포는 손맛인지라..품절된 곳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제작을 하려고 했네요~ ㅋ 다음주 정모에는 비온다님을 볼수 있기를!!?

핸드메이드를 하게되면 하고싶은 욕구가 많이 떨어집니다..참고하세요